10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는 '2025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양구대회' 여자 고등부 예선 2일차가 이어졌다.
숙명여고는 삼천포여고를 54-47로 이겼다. 김연진(13점 10리바운드)과 양혜은(10점 16리바운드)이 동반 더블더블로 높이의 우위를 점했고 이소희(13점)와 박채림(10점)이 득점을 보탰다.
삼천포여고는 김혜율이 3점슛 3개(50%)를 포함해 20점으로 힘을 냈지만, 1쿼터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광주수피아여고는 다시 한번 화력을 자랑했다. 온양여고를 상대로 95-66으로 승리한 수피아여고는 예선 두 경기에서 평균 96점을 넣는 득점력을 자랑했다. 임연서가 37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8스틸 5블록을 기록하며 5X5(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 등 5가지 항목에서 5개 이상 기록을 의미)을 달성했다. 송지후(21점), 이가현(19점), 김사랑(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온양여고는 황현정이 21점(3P 4개)을 올렸지만 수피아여고 화력을 막지 못하고 무너졌다.
수원여고는 높이의 우위를 앞세워 67-56으로 마산여고에 승리했다. 박연아가 29점 25리바운드로 페인트존을 지배했다. 박보민도 3점슛 4개를 포함해 20점 5어시스트로 공격에서 힘을 더했다.
마산여고는 이은교가 16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에 성공했지만 팀 리바운드에서 29-53으로 밀린 것이 아쉬웠다.
선일여고는 청주여고를 79-43으로 꺾고 2승으로 예선을 마쳤다.
황윤서와 한지민이 나란히 16점을 올렸고, 이지원(15점), 박소영, 이수현(이상 13점)도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리바운드에서 55-15로 크게 앞선 선일여고는 매 쿼터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마쳤다.
청주여고는 곽민경이 20점, 송은지가 19점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다.
*여고부 예선 2일차 결과*
(1승)숙명여고 54(21-15, 11-13, 18-13, 4-6)47 삼천포여고(1승1패)
숙명여고
김연진 13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소희 13점 9리바운드
양혜은 10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
박채림 10점 4리바운드
삼천포여고
김혜율 20점(3P 3개-50%) 9리바운드 3스틸
문예림 13점 3리바운드 8어시스트
박은성 11점 2리바운드
(2승)수피아여고 95(25-21, 28-24, 30-7, 12-14)66 온양여고(1패)
수피아여고
임연서 37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8스틸 5블록
송지후 21점 5어시스트
이가현 19점(3P 3개-50%)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5스틸
김사랑 10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온양여고
황현정 21점(3P 4개-29%)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이원정 12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조연후 12점(3P 3개-50%) 2어시스트
(1승1패)수원여고 67(24-12, 18-17, 5-14, 20-13)56 마산여고(1패)
수원여고
박연아 29점 25리바운드 3어시스트 3블록
박보민 20점(3P 4개-40%) 6리바운드 5어시스트
마산여고
이은교 16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김수현 14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정혜윤 13점 7리바운드 7스틸 2블록
(2승)선일여고 79(22-13, 23-11, 18-8, 16-11)43 청주여고(1패)
선일여고
황윤서 16점 24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2블록
한지민 16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이지원 15점(3P 3개-38%) 3어시스트
청주여고
곽민경 20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송은지 19점 4리바운드 4스틸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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