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女아시아] 설레는 키 차이?! 어마어마했던 220cm 만리장성 경험한 송윤하

인천공항/배승열 / 기사승인 : 2024-07-01 21: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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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공항/배승열 기자] "엄청 나요."

대한민국 U18 여자대표팀이 1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으로 귀국했다. 대표팀은 중국 선전에서 열린 '2024 FIBA U18 여자 아시아컵'에서 4강에 오르며 2025 FIBA U19 농구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중국 17세 소녀 장쯔위(장지유)다. 그의 프로필 신장은 220cm로 골밑에서 위력은 어마어마했다.

대표팀 센터 송윤하(181cm, 숙명여고)는 중국과 경기에서 장쯔위를 온몸으로 막았다.

"엄청나요"라고 말한 송윤하는 "엄청 커요. 그 말밖에 할 수 없어요"라고 장쯔위와 대결을 말했다. 이어 "키가 크니깐 보이는 시야도 남들과 달랐을 거다. 그래서 패스도 잘 주는 것 같다. 손을 뻗어도 패스가 손에 안 걸렸다(웃음)"고 덧붙였다.

송윤하는 지난 4월 협회장기 영광대회 MVP로 숙명여고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한국 여자농구 미래 중 한 명으로 아시아 대회에서 가까운 중국, 일본 여자농구 미래들을 경험했다.

송윤하는 "호주는 운동 능력과 피지컬이 좋아서 막기 힘들었다. 일본은 확실히 빠르고 슛과 개인기가 좋았다. 조직력도 좋아서 배울 점이 많았다"며 "중국은 장쯔위"라고 설명했다.

이제 대표팀 선수들은 각자의 학교로 돌아가 주말리그를 준비한다.

송윤하는 "대회를 마치고 선생님들에게 드릴 선물(보이차)을 샀다"며 "팀원들과 '이제 끝났다'고 이야기 나눴고 바로 주말리그를 시작하는 만큼 또 건강히 만나자는 이야기를 나눴다. 함께 대회를 준비한 팀원들과 소소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사진_FIBA 제공, 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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