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현대모비스 신민석은 1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11점 3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신민석과 더불어 론제이 아바리엔토스와 게이지 프림이 활약한 현대모비스는 79-68로 승리, 3연승을 달렸다.
신민석은 “준비된 수비가 잘 됐고, 트랜지션 상황에서 많은 득점을 올렸다. 그 덕분에 분위기를 가져오며 점수차를 벌려서 승리할 수 있었다”는 승리 소감을 남겼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주축 멤버인 장재석, 함지훈, 이우석이 부상으로 빠져있다. 위기가 올 법 했지만 신민석이 내외곽에서 힘을 내고 있다. 그는 12일 원주 DB전에서 프로 데뷔 첫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이날도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이전 경기들을 생각하면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떠올렸다. 그래서 훈련할 때 ‘이렇게 해봐야지’라고 스스로 생각한다. 덕분에 오늘(17일)은 조금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신민석의 말이다.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신민석에 대해 “노력을 많이 하는 선수다. 어제(16일) 따로 불러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노력의 댓가는 항상 성장을 돌아온다는 걸 알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신민석은 “(조동현) 감독님께서 항상 집중을 많이 하라고 강조하신다. 자세도 낮추라고 하시고, 모든 부분에서 많이 혼나는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다”며 웃었다.
# 사진_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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