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바스 감독 "어린 선수들로 구성…배워가는 과정이라 생각해"

안양/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1 21: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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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홍성한 기자] "경험 문제가 큰 것 같다."

톰 호바스 감독이 이끄는 일본 남자농구 대표팀은 1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과 맞대결서 77-91로 졌다.

일본은 3쿼터까지 65-67. 근소하게 뒤처지며 접전 양상으로 경기를 이끌었지만, 마지막에 무너졌다. 승부처였던 4쿼터에만 24실점을 허용하며 분위기를 내줬고 결국 승부를 되돌리지 못했다.

호바스 감독은 경기 종료 후 "한국이 경기를 잘했다. 홈 어드밴티지가 있었다는 점에서 분위기를 잘 받는 것 같다. 우리가 3점슛에서 밀렸다. 팀이 어린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배워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2차전 잘 해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경험 문제가 큰 것 같다. 리바운드는 잘 잡았다. 최대한 보완해 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일본은 이번 평가전에 사실상 1.5군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아시아 최고 가드 중 한 명인 카와무라 유키와 바바 유다이, 토미나가 케이세이 등이 NBA 서머리그 도전을 위해 참가하지 않았다.

호바스 감독은 "NBA 서머리그에 3명이 빠졌고, 일본 B.리그 선수 4명도 빠져있다. 아시아컵에 맞춰 돌아올 것이다. 피로도가 쌓여 휴식 중이다. 우리도 아시아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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