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제일 좋은 경기” 웃음꽃 핀 전창진 감독… 송영진 감독 “초반 쉬운 슛들 놓친 것이 아쉽다”

수원/김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7 21:38:3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수원/김민수 인터넷기자] 2024년 3월 7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수원 KT/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부산 KCC 승리.

부산 KCC 전창진 감독

총평
이렇게 극적으로 이기는 경기를 할 줄 몰랐다. 선수들이 똘똘 뭉쳐서 정신력으로 무장해서 잘 이겨준 것 같다. 힘든 일정임에도 어느 누구 하나 힘들다고 이야기를 안한다. 지금 일정으로 30분 이상 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마지막 슛을 넣은 (허)웅이가 일등공신이고, (이)승현이가 숨은 공신이다. 30분 이상 뛰면서 잘 버텨줬다. 두 선수가 책임감 있는 플레이를 해줘서 값진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선수들이 너무 잘해줘서 칭찬을 많이 해주고 싶다. 상당히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다. 개인적으로도 올 시즌 제일 좋은 경기였던 것 같다.

경기 페이스를 계속 할 수 있는지?
없다. 그래도 선수들의 의지가 그렇다. 저번에 웅이랑 면담을 했을 때도 그렇고 계속 이런 방향으로 가보자고 한다. 송교창과 최준용이 돌아왔을 때 더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라)건아가 열심히 달려주고 있다. 센터가 잘 달려주니 나머지 선수들이 쉬운 득점을 올릴 수 있다.

수원 KT 송영진 감독


총평
전반 시작하고 쉬운 슛들을 놓쳐서 흐름이 안 좋게 시작했던 것이 아쉽다. 그래도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줘서 마지막까지 승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마지막에 라건아에게 내준 공격 리바운드가 아쉽다.

배스의 마지막 슛이 빨랐다고 생각하는지?
배스는 본인 타이밍에 맞게 쏜 것이다. 어쩔 수 없다. 오히려 마지막 허웅에게 슛을 맞지 말았어야 했는데 슛을 허용했다.

배스와 허훈의 공존 문제는?
훈이도 그렇고 배스도 많이 맞춰가고 있는 상황이다. 간혹 무리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 둘의 공존은 진행형이고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진_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