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연패 수렁’ 은희석 감독 “나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잠실/정다혜 / 기사승인 : 2023-01-19 21: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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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정다혜 인터넷기자] 삼성이 KT 상대로 역전을 노렸지만, 쉽지 않았다. 연패 탈출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은희석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은 19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수원 KT와의 맞대결에서 66-77로 패배했다. 삼성은 시즌 22패(10승)째를 기록하게 됐고 9연패에 빠졌다.

KBL 데뷔 경기를 치른 다랄 윌리스(24점 9리바운드 1어시스트)가 팀 내 최고 득점자가 됐고 이정현(13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역전을 이뤄내지 못했다.

경기 후 만난 은희석 감독은 “끝까지 활발하고 우리가 준비한 모션 오펜스를 멈추지 않고 원활하게 하는 것이 목표였다. 좋은 경기를 하는 게 목표였는데 끝까지 우리 플레이를 못 가져간 게 아쉽지만, 새 외국선수들과의 합을 맞추는 데에 있어서 나아질 거라고 생각한다”는 총평을 남겼다.

삼성의 흐름은 1쿼터부터 불안정했다. 1쿼터 공수 양면에서 허점을 보이며 12-29로 끌려갔다. 은희석 감독은 “윌리스 선수는 데뷔 경기여서 긴장한 거 같고 오히려 이원석과 김진영 선수가 긴장을 많이 한 거 같다. 선발 라인업을 꾸렸을 땐 믿어줘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러다 보니 점수가 벌어진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3쿼터 5분경 윌리스의 3점슛으로 1점 차(45-46)까지 추격했지만, 다시 간격이 벌어졌다. 이에 대해선 “나부터 반성해야 한다. 그 상황에서 우리 찬스가 왔을 때 안 좋은 턴오버를 범한다. 감독으로서 많이 안타깝다. 집중력적인 부분에서 잘 따라가다가 넘기지 못한 게 아쉽고 감독으로서 통감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사진_점프볼DB(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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