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아시아컵] 한국, 쿠웨이트 이어 이란도 격파…메인드로우 A조 진출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07-07 21: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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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한국이 쿠웨이트에 이어 이란까지 제압하며 메인드로우 A조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남자 3x3 대표팀은 7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에서 열린 FIBA 3x3 아시아컵 2022 퀄리파잉 드로우 F조 이란과의 경기에서 19-15로 승리했다. 한국은 F조 2경기를 2승으로 장식, 메인드로우 A조에 안착했다.

이로써 한국은 몽골이 톱시드로 올라있는 A조에 합류했다. 메인드로우 A의 한 자리는 퀄리파잉 드로우 E조 1위가 차지한다. E조에서는 인도, 투르크메니스탄, 팔레스타인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한국의 출발은 순탄치 않았다. 하도현의 2점슛으로 경기를 시작했지만, 에산 달리르자한을 축으로 한 이란의 파상공세에 고전했다. 김정년이 분전했으나 이란의 골밑 돌파를 봉쇄하는 데에 실패, 주도권을 가져오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를 이어갔다.

한국의 저력은 접전이 계속된 경기 막바지에 발휘됐다. 근소한 리드를 이어가는 상황서 김정년의 2점슛으로 흐름을 가져온 한국은 이어 경기종료 1분여전 나온 석종태의 골밑득점을 더해 17-12로 달아났다. 한국은 이어 석종태가 돌파로 1점을 추가, 격차를 6점까지 벌렸다. 승기를 잡은 한국은 이후 2점슛을 앞세운 이란의 추격을 저지, 접전 끝에 1승을 추가했다.

메인드로우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8강 진출에 도전한다. 메인드로우는 4개조 3팀씩 총 12팀이 겨루며, 조 2위까지 8강 진출권이 주어진다. 한국에 앞서 몽골, 호주,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이 메인드로우 진출을 확정지은 바 있다.

#사진_3x3 대표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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