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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린 존슨 사촌 동생 나이젤 리베이로(좌), 네이던 나이트 사촌 동생 윌리엄 잉글하트(우) |
고양 소노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가장 먼저 나와 몸을 푸는 이들이 있다. 바로 외국선수 듀오 네이던 나이트와 제일린 존슨이다. 나이트와 존슨은 홈, 원정 경기를 가리지 않고 일찍 체육관에 도착해 개인 훈련에 매진한다.
개인 훈련을 하는 나이트와 존슨 옆에는 항상 함께 하는 외국인이 있다. 이들은 나이트, 존슨이 슈팅 연습을 때 공을 잡아주고, 스킬 훈련이나 스트레칭에 도움을 준다. 대화를 나누며 경기 전 긴장을 풀어주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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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린 존슨 사촌 동생 나이젤 리베이로 |
공교롭게도 잉글하트와 리베이로 모두 스킬 트레이너다. 대학 시절까지 농구를 했다고 한다. 시즌 초반부터 존슨과 함께 하고 있는 리베이로는 소노 구단의 요청으로 국내선수 스킬 트레이닝까지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잉글하트, 리베이로는 나이트, 존슨의 개인 훈련 파트너를 맡고 있을 뿐만 아니라 멘탈 관리까지 신경 쓴다.
소노 관계자는 “우리 팀은 1군과 D리그 팀을 나눠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D리그 팀 훈련을 박찬희 코치가 맡고 있는데 혼자서 힘든 점이 많더라. 단장님이 리베이로에게 스킬 트레이닝을 부탁하셨다. 경기에 없는 날에는 D리그 선수들 훈련을 도와주고, 경기 날에는 존슨의 워밍업을 도와주고 있다. 최근 잉글하트도 한국을 찾아 나이트에게 도움을 준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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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던 나이트 사촌 동생 윌리엄 잉글하트 |
소노 손창환 감독은 “둘 다 사촌 동생이고, 공교롭게도 같은 스킬 트레이너다(웃음). 나이트, 존슨이 개인 훈련할 때 도움을 주고 있다. 아무래도 가족이니까 멘탈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밖에 없다. 구단에서 국내선수들 훈련할 때도 도와달라고 요청을 많이 했다. 여러모로 큰 힘이 되는 친구들이다”라고 이야기했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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