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최서진 기자] 맞붙어본 장재석은 가끔 피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울산 현대모비스 장재석은 27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15점 4리바운드로 활약해 85-70 승리를 이끌었다.
장재석은 “우리가 순위싸움을 하려면 꼭 이겼어야 했는데 다행히 이겼다. 감독님께서 계속 방심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하라고 하셨는데, 그 부분이 초반에 잘 나온 것 같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감독님께서 강조하신 수비를 먼저 했다. 그 다음에 수비 리바운드 이후에 속공이 나왔다. 이게 우리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속공이 좀 나왔기에 다른 경기에서도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장재석이 올린 15점 중 12점이 페인트존에서 나온 득점이었다. 프림과 함께 삼성의 골밑을 공략했다. 프림은 24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는 “페인트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기에 득점을 집중적으로 하려고 했다. 어느 선수가 와도 페인트존에서는 자신 있다”고 말했다.
함께 뛴 프림에 대해 묻자 장재석은 “100점이다. 활동량도 많고 열심히 하려 한다. 그런 거에 우리가 더 힘을 얻고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프림의 힘은 어느 정도인가에 대한 질문에 “힘이 너무 세서 피할 때도 있다. 다칠 것 같다”며 웃었다.
# 사진_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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