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성남/조형호 기자] 강남 삼성의 취미반 유소년들을 위한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남 삼성 리틀썬더스(이나남 원장)의 취미반을 위한 축제,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제10회 스마트스포츠 후반기 유소년 농구대회’가 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동서울대학교 국제교류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1부부터 5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는 U9, U10, U11, U12의 취미반 유소년들이 각 연령별로 나뉘어 풀리그 형태로 경기를 치렀다. 약 400여명의 유소년들은 그동안 취미반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그 결과, 10명의 유소년들이 각 시드에서 MVP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박주원, 김진은 3학년부에서 가장 빛나는 별로 선정됐고, 4학년부에서는 강시완, 강우현, 신설용이 MVP를 수상했다.
5학년에서는 정시우, 정연오가 우승과 MVP의 겹경사를 누렸으며 권지범과 이하준, 김대현은 맏형 라인 6학년부 MVP의 주인공이 됐다.
*제10회 스마트스포츠 후반기 유소년 농구대회 MVP 인터뷰
강시완(U10)_열심히 연습한 만큼 결과가 좋아서 너무 기뻐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패스나 슛을 더 정확하게 하려고 연습을 많이 했고, 속공 연습도 많이 했어요. 담당 코치님께도 우승하게 잘 지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친구들도 패스도 많이 해주고 배려해줘서 고마워요. 솔직히 MVP 제가 받을지 몰랐는데 친구들이 패스도 많이 해주고 다 같이 열심히 해줘서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권지범(U12)_MVP를 받은 건 좋지만 저보다 황재하가 리바운드 잘 잡아줘서 우리 팀이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너무 고마워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기본적인 슛이나 패스 등 기본을 더 잘하려고 노력했어요. 아, 잘 가르쳐주신 장호준 코치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같은 팀 친구들 모두 같이 잘해줘서 우승할 수 있었어요.

이하준(U12)_팀에 도움이 되려고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너무 좋아서 기뻐요. 이전에 두 번 대회를 나왔는데 계속 하위권에 있었어서 많이 속상했지만 이번엔 우승을 해서 더 기쁘고 좋아요. 그리고 친구들이 패스도 잘 받아줘서 고맙고 코치님께서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대회에서도 꼭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거예요.

강우현(U10)_처음 대회를 나오는 건데 우승에 MVP까지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평소에 대회를 준비하면서 상대가 슛을 실패했을 때 리바운드를 잡는 연습이랑 수비할 때 백코트를 빨리 하는 연습을 많이 했는데 경기에서 큰 도움이 되어서 좋았어요. 친구들에게는 패스 잘 받아줘서 고맙고 장호준 코치님 항상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목표도 꼭 우승하고 싶어요.

박주원(U9)_처음 나온 대회에서 MVP를 받아서 좋았어요. 친구들이 믿고 패스를 많이 줘서 고마웠고 저 또한 친구들을 믿고 패스를 많이 주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서 많이 미안해요. 우승도 하고 MVP를 받았지만 다음에는 패스도 더 연습을 많이해서 친구들에게 멋진 찬스도 잘 만들어주고 싶어요. 친구들에게 정말 고마워요.

김대현(U12)_우승도 처음 하고 거기에 MVP까지 받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4번째 농구대회를 나왔는데 항상 3등 아니면 4등이었거든요. 드디어 우승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항상 레이업이 불안해서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레이업 연습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다음에 또 나오게 된다면 슛을 더 연습해서 골을 더 많이 넣고 싶어요.

김진(U9)_첫 MVP를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레이업이랑 드리블, 슛, 기본기를 탄탄하게 연습했고 그런 부분들이 잘 되어서 기뻐요. 친구들한테 너무 고맙고 다음에도 또 열심히 하자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다음 대회 목표도 당연히 우승이고 코치님도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시우(U11)_제가 MVP를 받은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놀랍고 기뻐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수비 위주로 연습을 많이 했고, 공격에서는 주고 뛰는 연습을 많이 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번 대회 때는 3위에 그쳐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우승에 MVP까지 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제가 친구들에게 우승 공약으로 빅맥을 쏘기로 했는데 기쁘게 빅맥 함께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부모님 항상 응원해주시고 보러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정연오(U11)_대회를 세 번 나와서 3등이랑 준우승 밖에 못해봤는데 우승과 동시에 MVP까지 너무 기분이 좋아요. 특히나 경기에서 패스가 잘 되었던 것 같아요. 잘 가르쳐 주신 코치님께 감사하고 응원하러 와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합니다. 특히 김지안, 우승윤, 최동원, 채서원, 성지안, 임예찬, 윤지강, 김성윤, 친구들 모두 너무 고마워!

신설용(U10)_친구들이 너무나도 잘 도와주었어요. 다 친구들 덕분이에요. 이 전에 몇 번 나왔는데 우승은 한 번도 못해봤거든요. 무엇보다 친구들한테 너무 고마워요. 친구들이 저 믿고 패스를 많이 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오늘은 슛감이 좋아서 슛이 잘 들어갔어요. 마지막으로 코치님, 부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사진_강남 삼성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