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종별] 제공권 우위 삼천포여고, 수원여고 꺾고 조 1위로 결선행

영광/임종호 / 기사승인 : 2022-07-28 22: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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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광/임종호 기자] 삼천포여고가 조 1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삼천포여고는 28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계속된 IS동서 제77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고부 예선 마지막 날 경기서 수원여고를 77-66으로 눌렀다. 박진영(178cm, G)이 24점 18리바운드 8어시스트 3스틸 2블록슛으로 맹위를 떨쳤고, 고서연(172cm, G)도 21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김민지(180cm, F)와 김민서(165cm, F)의 활약까지 더해진 삼천포여고는 3연승을 질주, A조 1위로 결선 무대를 밟았다. 리바운드 우세(51-39) 역시 승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수원여고는 이두나(175cm, F), 조주희(177cm, F), 방소윤(174cm, F)이 분전했으나, 김민아(172cm, G)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며 예선 탈락했다.

같은 조의 숙명여고는 출전 선수 전원이 골 맛을 보며 효성여고를 80-55로 완파하고,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이민지(177cm, G,F)이 공격을 주도했고, 유하은(177cm, G,F), 이다현(181cm, F,C), 송윤하(181cm, F,C)이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김정은(27점 13리바운드)이 분전한 효성여고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B조의 화봉고와 C조의 온양여고도 무난하게 승리를 챙겼다. 조은진(180cm, C)과 정예연(168cm, F)을 앞세운 화봉고는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하며 인성여고에 77-44, 완승을 거두었고, 온양여고는 상주여고를 92-67로 대파하고 결선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류가형(175cm, F,C)이 홀로 33점을 퍼부었고, 백지원(167cm, G,F)은 22점 14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결선 진출을 자축했다.

온양여고가 속한 C조는 세 팀이 똑같이 1승 1패씩을 기록했으나, 공방률에서 밀린 상주여고가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한편, 클럽부 경기에선 거제 공공스포츠클럽이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하며 서귀포 스포츠클럽을 54-22로 가볍게 따돌렸고, 전주 비전 스포츠클럽은 접전 끝에 완주 스포츠클럽을 30-25로 누르고 승전고를 울렸다.

<경기 결과>
* 여고부 예선전 *
(1승1패)화봉고 77(24-12, 20-15, 18-11, 15-6)44 인성여고(2패)
(1승1패)온양여고 92(19-20, 20-11, 24-16, 29-20)67 상주여고(1승1패)
(2승1패)숙명여고 80(26-11, 23-17, 16-12, 15-15)55 효성여고(3패)
(3승)삼천포여고 77(21-19, 26-12, 20-13, 10-22)66 수원여고(1승2패)

* 클럽부 *
거제스포츠클럽 54(20-1, 18-5, 8-8, 8-8)22 서귀포스포츠클럽
전주비전스포츠클럽 30(4-7, 6-2, 4-8, 16-8)25 완주스포츠클럽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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