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양구/정병민 인터넷기자] 동주여중과 수피아여중이 8강 자리에 합류했다.
10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문화체육회관에선 '2025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여중부 결선 2경기가 진행됐다.
전주기전중을 상대로 완승을 거둔 동주여중은 다가오는 11일 수원제일중과 8강에서 맞붙는다. 김세원이 3점슛 2개 포함 23점으로 펄펄 날아다녔고 정수빈도 전 쿼터 골 맛을 보며 17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로 완벽하게 조력자 역할을 해냈다.
동주여중은 1쿼터 탐색전에서만 잠시 고전했을 뿐, 2쿼터 들어선 본격적으로 발톱을 드러내며 큰 걸음으로 달아나기 시작했다. 김세원과 정수빈이 내외곽을 휘저으며 연속 득점을 집중했고, 동료들 찬스까지 살피는 여유까지 선보여 팀 공격을 이끌었다.
후반도 큰 문제 없이, 여전히 동주여중의 페이스였다. 전주기전중이 강희원을 중심으로 추격하면 동주여중은 전반과 동일하게 김세원으로 맞불을 놨다. 득점을 주고받으며 공방전을 펼친 동주여중은 이후에도 노련한 경기 운영을 가져가며 경기 마무리 수순을 밟았다.
이어진 경기에선 수피아여중이 숭의여중을 65-58로 제압했다. 송지운과 송지연이 각각 23점, 16점을 기록하며 숭의여중 제압에 앞장섰고, 한다운은 3점슛 3개를 75%로 적중해내며 11점을 터뜨렸다.
한편, 숭의여중에선 김수현과 윤지유, 김수지가 모두 두자릿 수 득점을 올렸으나 초반 벌어진 격차를 끝내 경기 종료까지 뒤집지 못했다. 숭의여중 3점슛이 9개 중 하나만 림을 가른 반면, 수피아여중은 총 10개의 3점슛을 기록하는 상반된 모습이 그려졌다.
*경기 결과*
동주여중 62(9-9, 26-14, 16-10, 11-13)46 전주기전중
동주여중
김세원 23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정수빈 17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6스틸
전주기전중
강희원 14점 3리바운드
김예린 12점 4어시스트 4스틸
수피아여중 65(17-10, 17-20, 20-16, 11-12)58 숭의여중
수피아여중
송지은 23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송지연 16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한다운 11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숭의여중
김수현 17점 18리바운드 4어시스트 5스틸 6블록슛
김수지 12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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