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커즌스 "존 월, 가장 좋은 기회 잡았다" 응원

이보현 / 기사승인 : 2022-07-22 22: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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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보현 객원기자] 드마커스 커즌스가 존 월의 차기 시즌 활약상을 전망했다.

올스타 5회에 선정된 과거가 있는 스타 포인트가드 출신 존 월은 최근 두 시즌동안 휴스턴 로켓츠에서 뛰면서 별다른 활약상을 남기지 못했다. 이런 그는 커리어 재기의 희망을 갖고 이번 비시즌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 계약을 맺었다.

월이 영입되면서 클리퍼스는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로 이어지는 코어에 또 다른 올스타 출신 선수를 더하게 되었다. 월의 영입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클리퍼스는 현지 도박사들로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베팅되기도 했다.

커즌스는 월과 과거 켄터키 대학에서 한솥밥을 먹은, 절친한 사이다. 블리처리포트의 22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커즌스는 월을 향해 “내게 형제와 같은 선수다. 현 시점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좋은 기회를 맞았다고 생각한다. 그는 좋은 순간도 있었고 안 좋은 순간도 있었다. 각종 별명들로 불리고 대중들의 인식도 형성된다.”고 짚었다.

이어 “확실한 것은, 월이 승리를 더하기 시작한다면 그것들은 없어질 것이라는 것이다. 클리퍼스 팀은 환상적인 팀이다. 타이 루라는 최고의 감독을 보유하고 있고, 스티브 발머는 최고의 구단주다. 일등급 구단에서 그의 커리어를 다음 단계로 진화시킬 기회를 잡았다.”고 전망했다.

커즌스 역시 최근 덴버 너겟츠에 합류한 뒤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커리어를 전환시키는데 성공했다. 지난 시즌 경기당 15분만을 뛰고 9점을 넣는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좋은 구단에 합류한 뒤 예전의 기량을 되찾는데 성공한 커즌스처럼, 그의 절친 월이 비슷한 노선을 걸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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