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박신자컵] 코치가 말한다 : KB스타즈, 부상만 없이! 선수들의 기량 발전 기대

강현지 / 기사승인 : 2020-08-13 23: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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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유망주들이 날개를 펴는 박신자컵이 오는 16일 청주체육관에서 팁오프된다.

6번째로 개최되는 2020 우리은행 박신자컵은 WKBL 6개 구단과 실업팀인 대구시청, 대학선발 등 총 8개팀 참가, 조별 예선전을 치른 뒤 순위를 가린다. 올 시즌에는 만 30세 이상 선수 3명을 제외, 또 만 30세 이상 선수가 3명 미만인 경우는 구단에서 지정한 선수를 엔트리에서 뺀다. 올 시즌에는 어느 팀, 어느 선수가 빛나는 별이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모처럼 만의 경기 개최 소식에 팬들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대회를 앞두고 감독 자격으로 나서는 코치들의 각오를 들어봤다. 다음은 청주 KB스타즈, 진경석 감독의 일문일답이다.

Q. 박신자컵 준비는 어떻게?
팀 연습을 하다가 박신자컵에 출전한 선수들을 주축으로 연습한 건 10일부터다. 부상 선수가 많아 걱정인데, (최)희진이를 엔트리에 넣게 된 것도 이 때문이다. (심)성영이도 마찬가지다. (김)민정이를 중심으로 운영해야 하고, (허)예은이도 좀 더 올라오는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 (선)가희, (이)윤미도 열심히 하고 있다.

Q. 박신자컵에서 중점을 둘 부분
첫 번째는 부상이 없어야 한다. 다음에는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기량이 올라왔으면 한다. 과정이 좋다면 우승할 수 있겠지만, 첫 번째로 중요한 건 부상이 없어야 한다. 다음 목표가 선수들의 기량 발전이다.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본다

Q. 정규리그에서 국내 선수들만 뛰면서 국내 선수들이 호흡을 맞출 수 있는 비시즌이 좀 더 길어졌다. 박신자컵이 중간점검격이 됐는데,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가.
정규리그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 이 선수들의 기량이 올라와서 정규리그 때 뛸 수 있었으면 한다. 기존에 뛰었던 성영이, 예은이, 민정이 등도 기량 발전이 좀 더 됐으면 한다.

Q. 비시즌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는 선수는?
민정이가 좀 더 올라온 것 같다. 리더십이나 시야가 지난 시즌보다 좋아졌다. 외국선수가 빠졌다 보니 3,4번을 오갔는데, 이제 4번 위주로 하고, (박)지수가 센터를 봐야 할 것 같다. 민정이가 운동하는 자세, 후배들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지난해보다 더 좋아진 것 같다.

Q. 박신자컵에 임하는 목표와 각오
첫 번째는 부상 없이 대회를 치르는 것이다. 경기를 뛰다 보면 좋아질 수 있는 부분이 있을 텐데, 부상을 당하면 그마저도 보일 수 없지 않나. 경기를 뛰면서 본인들이 느끼고, 또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해 보겠다.

▲ 2020 우리은행 박신자컵 청주 KB스타즈 선수명단
감독_ 진경석
코치_ 이영현, 정미란
가드_ 허예은, 차지현, 심성영
포워드_ 최민서, 이윤미, 김민정, 최희진, 이혜수, 선가희
센터_ 김소담, 박지수, 박지은

#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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