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3x3 사천 챌린저 2022 참가팀 소개 (4) 마스터욱

임종호 / 기사승인 : 2022-10-04 23: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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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임종호 기자] 마스터욱은 세계 대회 참가를 도전의 기회로 여긴다.

오는 15일부터 양일간 경남 사천시 삼천포공원(사천케이블카) 특설코트에서 FIBA 3x3 사천 챌린저 2022(이하 사천 챌린저)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9년 제주도 이후 3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며 대한민국을 비롯해 세르비아, 몽골, 라트비아, 폴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 이집트, 일본 등 총 9개국에서 16팀이 출전한다. 오랜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3x3 국제 대회 개막을 앞두고 각 팀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네 번째 순서는 마스터욱이다.

2019년 창단한 마스터욱은 순수 아마추어 출신으로 구성된 팀이다. 2년 전 농구 전문 쇼핑몰 ‘마스터욱’의 든든한 후원 속에 3x3 무대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이들은 실력은 프로선수보다 못하지만, 열정 하나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서울 대회 오픈부 우승팀 자격으로 ‘사천 FIBA 3x3 챌린저 2022 와일드카드 선발전’에 참가한 마스터욱은 조선대를 꺾고 극적으로 퀄리파잉 드로우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생업에 열중하면서도 농구에 대한 사랑을 놓지 않은 덕분에 이들은 창단 때부터 꿈꿔온 국제대회 출전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대전 대표로 나서게 될 마스터욱은 이동윤, 김민우, 윤성수, 박도영으로 엔트리를 작성했다.  


마스터욱의 기둥 이동윤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선수 출신이 아닌 우리가 국내 프로팀들과의 경쟁에서 생존해 챌린저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는 것만으로도 기적을 이뤄낸 듯하다”라며 감격했다.

계속해 그는 “마스터욱이란 팀을 창단할 때부터 목표가 국제대회 참가였다. 그 목표를 달성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국제대회 참가하는 소감을 들려줬다.

1차 목표 달성에 성공한 마스터욱은 이제는 메인 드로우 진출에 시선을 맞췄다. 이동윤은 “여기까지 온 것도 기쁘지만, 이제는 다음 목표인 메인 드로우 진출에 사활을 걸 예정이다. 평소에 영상으로만 봤던 외국 선수들과 맞대결을 펼치는 만큼 하나라도 더 배울 수 있도록 교류에도 신경 쓸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프로선수와의 경쟁을 뚫고 이번 대회 막차에 탑승한 마스터욱이 내로라하는 강팀들을 상대로는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지켜보자.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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