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3x3 챌린저, 해외 팀들은 누가 참가하나(4) 세르비아 웁

임종호 / 기사승인 : 2022-10-06 23: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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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임종호 기자] 3x3 최강자로 군림 중인 세르비아 웁이 현재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을까.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경남 사천시 삼천포공원(사천케이블카) 특설코트에서 사천 FIBA 3x3 챌린저 2022(이하 사천 챌린저)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9년 제주도 이후 3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며 대한민국을 비롯해 세르비아, 몽골, 라트비아, 폴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 이집트, 일본 등 총 9개국에서 16팀이 출전한다.

해외 팀들 중에서도 FIBA 랭킹 1위의 웁(세르비아)을 비롯해 2위 리만(세르비아), 리가(라트비아), 비엔나(오스트리아) 등 전 세계 내로라하는 3x3 최강 팀들의 대거 참가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 열리는 3x3 국제 대회 개막을 앞두고 각 팀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해외 팀 중 네 번째로 소개할 팀은 웁(Ub)이다.

웁은 2년 전 처음으로 국제무대에 등장했다. 2020년 9월 헝가리에서 열린 월드 투어에서 당시 세계 1위 팀이던 노비사드(세르비아)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이슈의 중심에 섰다. 다른 유럽 선수들보다 월등하지 않은 신체조건에도 왕성한 활동력과 강력한 수비력을 앞세워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압박 수비를 팀 컬러로 내세운 웁은 지난해 세계 3x3 판도를 바꿔 놓았고, 올해 들어 슈터 마즈스트로비치를 영입하며 한층 더 강력한 전력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면서 2022년 열린 월드 투어 대회서 무려 네 차례나 정상에 등극했다.  


세계 랭킹 1위 스트라히냐 스토야치치는 수년 간 세르비아에서 3x3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여기다 마즈스트로비치까지 가세한 웁은 FIBA 랭킹과 월드 투어 모두 순위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랭킹 1,2위 선수를 모두 보유한 웁은 개인기와 조직력에서 무결점 수준에 이르렀다는 평가다.

두 선수의 그늘에 가렸지만, 브랑코비치와 바라치 역시 만만치 않은 실력자들로 4명의 엔트리 중 3명이 3x3 선수로 활동하며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이번 대회서 웁이 보여줄 퍼포먼스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천 FIBA 3x3 챌린저 2022 웁 팀 참가선수 명단*

스트라히냐 스토야치치(30, 198cm, 세계 랭킹 1위)
데얀 마즈스트로비치(34, 200cm, 세계 랭킹 2위)
마르코 브랑코비치(28, 200cm, 세계 랭킹 6위)
네마냐 바라치(32, 196cm, 세계 랭킹 15위)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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