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루클린 네츠 소속 듀란트는 최근 팀에 트레이드 요청을 한 상태다. 듀란트는 리그 최정상급 득점원으로서 별다른 수식어가 필요없는 선수 중 하나다. 이런 그가 트레이드 매물로 풀리면서 많은 팀들이 관심을 표하고 있다.
유력한 행선지로 언급된 팀 중 하나는 지난 시즌 우승팀인 골든스테이트다. 골든스테이트와 듀란트는 이미 연이 있다. 듀란트는 골든스테이트가 2017년과 2018년 백투백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우승을 원하고 있는 듀란트인지라 지난 시즌 우승팀인 골든스테이트로의 이적설이 강력하게 제기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밥 마이어스 골든스테이트 단장은 듀란트 영입에 대해 선을 그었다. 야후스포츠의 22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그는 “나는 현재의 팀이 좋다. 현재 선수들에게 다시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주고 싶다.”고 얘기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시즌 스테픈 커리, 드레이먼드 그린, 클레이 탐슨 등 내부 육성해낸 선수들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상황에서 듀란트를 외부영입해 우승을 차지하자니 골든스테이트 팀 내부 기조와는 걸맞지 않은 것이 사실. 더군다나 골든스테이트는 모제스 무디, 조나단 쿠밍가, 제임스 와이즈먼 등 기량을 만개할 준비를 마친 유망주들도 다량 보유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굳이 듀란트를 영입하기 보다는 내부 육성을 통해 승부를 낸다는 마이어스 단장의 계산이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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