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김용호 기자] 대구시청이 3x3 트리플잼에 이어 박신자컵에도 찾아온다.
6번째로 개최되는 2020 우리은행 박신자컵은 WKBL 6개 구단과 실업팀인 대구시청, 대학선발 등 총 8개팀 참가, 조별 예선전을 치른 뒤 순위를 가린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사천시청이 찾아왔었다면, 올해는 6월 3x3 트리플잼 1차 대회때부터 함께해온 대구시청이 나선다. 모처럼 만의 경기 개최 소식에 팬들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코로나19 사태로 실업팀 역시 그간 대회를 치러오지 못했기에 이번 대회는 더욱 소중하다. 다음은 대구시청 강영숙 코치의 일문일답이다.
Q. 박신자컵 준비는 어떻게?
대회 전까지는 일주일에 두 번씩 프로팀들과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실전에 맞춘 준비를 해왔다. 프로팀들과 짧은 시간에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준비를 했다.
Q. 박신자컵에서 중점을 둘 부분.
모든 팀들이 걱정하는 부분인데, 아무래도 심판 판정 기준이 바뀌지 않았나. 변화에 맞추려고 노력 중인데 우리 팀도 어린 선수들이 많아서 그 기준에 대한 적응이 관건인 것 같다. 선배들은 그나마 빨리 적응하겠지만, 어린 선수들이 걱정이다.
Q. 대구시청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박신자컵이 올해 첫 대회라고 하던데, 이번 대회를 어떤 자세로 임하려고 하나.
일단 팀 컬러에 있어서는 빠른농구를 추구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 일단 프로팀 선수들과 스피드를 대등하게만 가져가도 박신자컵에서 1차적인 성과를 이뤄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한다.
Q. 대회를 준비하면서 기대감이 든 선수들이 있다면.
이소정, 최정민, 홍소리 등 새로 합류한 선수들에게 기대를 걸어보려 한다. 다만, 기존의 선수들과 남아있는 짧은 시간 동안 얼마나 더 손발을 맞추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 같다.
Q. 박신자컵에 임하는 목표와 각오.
냉정하게 말해서 꼴찌만 하지 말자는 게 목표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따라와준다면 꼴찌탈출보다 더 위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 2020 우리은행 박신자컵 대구시청 선수명단
감독_ 장세욱
코치_ 강영숙
가드_ 박진희, 이소정
포워드_ 홍영경, 박은서, 김은경, 임소흔, 홍소리, 김수진, 최정민
센터_ 정선화
# 사진_ WKBL 제공
점프볼 / 김용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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