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정지욱 기자]원주 DB의 새 외인 디존 데이비스의 취업 비자 발급이 완료됐다.
DB는 말콤 토마스를 대체할 선수인 데이비스와 지난 주 계약을 체결했다. 데이비스는 26일 입국해 팀에 합류했다. 1일 예정된 수원 KT와의 원정경기 출전 관건은 취업 비자 발급이었다. 원주시는 농구단의 행정 관련 업무에 있어 적극 협조하는 연고지로 잘 알려져 있다.
김주성 감독이 28일 직접 출입국 사무소를 찾아가 협조를 부탁했고 29일 오후 취업비자 발급을 받을 수 있었다. DB는 KT와의 경기를 하루 앞둔 29일 데이비스를 동행해 수원 원정 길에 올랐다. 혹시 모를 비자 발급 지연에 대비해 말콤 토마스도 같이 이동했지만, 비자 발급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1일 수원에서 열리는 KT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 출전이 가능해졌다.
DB는 1일 데이비스에 대한 선수 등록을 완료한 뒤 예정대로 데이비스를 KT와의 경기 엔트리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김주성 감독대행은 "현재 상황에서는 데이비스 영입이 최선이었다. 받아먹는 득점은 되는 선수여서 공격 부분에서는 그래도 좀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16승 26패로 8위에 머물러 있는 DB는 데이비스 영입을 통해 전력을 보강, PO 진출을 위한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사진제공=DB 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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