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현대모비스의 프림은 27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24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85-70 승리에 기여했다.
프림은 1쿼터부터 장재석과 함께 골밑에서 활약했다. 프림은 높이의 우위를 살려 골밑 득점을 쉽게 올렸고, 중거리슛으로 삼성을 괴롭혔다. 리바운드도 현대모비스의 37개 중 11개를 잡아냈다. 프림을 막기 위해 삼성은 파울을 8개나 범했고, 프림은 얻어낸 자유투 9개 중 8개를 성공했다.
경기 종료 후 만난 프림은 “좋은 팀 승리였다”고 짧은 승리 소감을 말했다.
경기 전 조동현 감독은 프림을 “100점 만점에 120점 선수”라고 칭찬했다. 프림에게 본인이 생각하기에 몇 점인지 묻자 “항상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100점을 주고 싶다. 코트에서 항상 열심히 하려 한다. 시즌 초반보다 많이 좋아졌다는 걸 느낀다”고 답했다.
프림은 인터뷰실에 반팔을 입고 등장했다. 현대모비스의 소셜미디어를 보면 경기 출퇴근 시 반팔을 입고 있는 프림 사진을 자주 볼 수 있다. 한국은 현재 겨울이고,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밤 기준 서울 온도는 -9.1도였다.
이에 대해 프림은 “춥지 않다. 감기에 걸릴까 걱정하지 않는다. 3년에 한 번 정도 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인터뷰실에 함께 들어온 장재석은 “프림이 맨날 나시를 입는데, 영하 17도까지 떨어졌던 한파 날에는 긴팔을 입더라. 그때 긴팔 입은 모습을 처음 봤다(웃음). 그때는 추웠나 보다”라고 덧붙였다.
# 사진_울산 현대모비스 소셜미디어 캡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