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관중' 4,105명 운집한 전주 KCC의 홈 개막전 행사는 ‘베리 굿!’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10-05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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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민준구 기자] 전주 KCC의 홈 개막전 이벤트는 정말 ‘베리 굿’이었다.

전주 KCC는 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홈 개막전에 앞서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 앞에 찾아왔다.

이날 전주실내체육관은 수많은 팬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새로워진 KCC를 직접 보기 위해 찾았고 빈 좌석을 찾기가 힘들 정도였다.

먼저 KCC는 강도 높았던 비시즌 훈련 영상을 통해 첫 인사를 나눴다. 전창진 감독의 부임 이후 색달라진 훈련으로 무장된 선수들을 바라보며 팬들은 환영의 박수를 전했다.



이어 KCC의 치어리더 팀이 멋진 공연을 펼치며 관중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이어 걸그룹 ‘베리 굿’이 코트에 등장하자 많은 이들은 일어서서 지켜보기까지 했다.

선수단 소개 역시 특별하게 진행됐다. Jr. KCC와 함께 코트에 등장하면서 특별함을 더했다. 전창진 감독 역시 팬들 앞에 나섰고 엄청난 박수 소리와 함께 1,675일 만의 복귀를 알렸다.

정몽익 KCC 구단주, 김승수 전주 시장의 축하 인사 역시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김승수 시장은 “5,000명 관중이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체육관을 곧 마련할 계획이다. 국제적으로도 손색없는 체육관을 만들어 팬들과 함께하겠다”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최형길 KCC 단장의 개막 선언이 이어지면서 모든 행사는 마무리됐다.

이날 KCC는 4,105명이 자리하며 첫 경기부터 만원 관중이 찾아왔다. 4,000석 만원 기준인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입석 티켓이 팔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한편 KCC는 만원 관중 앞에서 ‘우승후보’ SK를 99-96으로 꺾었다.

# 사진_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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