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개막전 승리에 웃음지은 김승기 감독 “주전보다 백업이 잘해줘서 이겼다”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19-10-05 1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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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조영두 기자] “주전보다 백업이 잘해줘서 이길 수 있었다.”


개막전에서 승리를 챙긴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이 만족감을 표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73-71로 승리했다. 브랜든 브라운(18득점 15리바운드)과 오세근(14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동반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KBL 데뷔전을 치른 크리스 맥컬러는 14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경기 후 김승기 감독은 안도의 한숨과 함께 선수들의 활약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Q. 경기 총평은?


시작부터 (오)세근이, (양)희종이와 더불어 모든 선수들이 잘해줬다. 세근이, 브라운, 희종이가 빠졌을 때 백업 선수들이 잘해줘서 세근이가 4쿼터를 다 뛸 수 있었다. 주전보다 백업이 잘해줘서 이길 수 있었다.


Q. 백업 선수들을 칭찬했는데 구체적으로 말해 달라.


우리 팀 약점이 슈터라고 생각하는데 오늘 3점슛을 10개나 넣었다. (배)병준이가 3점슛을 잘 넣어줬다. (박)형철이는 수비에서 비었을 때 잘 채워줬고, (김)철욱이는 세근이가 없을 때 수비와 리바운드를 잘 해줬다. 또 (변)준형이가 수비가 약한데 (박)지훈이가 잘 커버해줬다.


Q. KBL 데뷔전을 치른 맥컬러의 플레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는지?


점점 좋아지고 있다. NBA와 필리핀에서 뛰었는데 적응을 하지 못했다. 적응만 한다면 브라운의 백업으로는 아주 좋을 것이다. 오늘 야투 성공률이 좋지 못했는데 슛만 들어간다면 문제가 없다. 수비에서는 로테이션이 안 되는 부분이 있지만 고쳐진다면 다음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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