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66명 찾은 KT,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로 보답해

김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19-10-07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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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사직/김태현 인터넷기자] 부산에도 농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부산 KT는 6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홈 개막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홈팬들을 맞이했다.

이벤트는 경기 전부터 시작됐다. KT는 홈 개막 경기 오프닝 패키지를 판매해 구매자에게 유니폼과 구단 미디어북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했다.

경기 시작 한 시간 전, 이미 경기장 밖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BJ양팡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진 ‘블랙바니’의 축하공연 역시 홈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국민의례 역시 전문예술단체인 올웨이코리아 중창단의 애국가 공연에 맞춰 색다르게 진행됐다. 유태열 KT sports 대표이사의 개막 선언에 이어 BJ양팡의 시투로 경기는 시작됐다.

특별한 손님도 있었다. 2019-2020시즌부터 부산을 연고지로 하게 된 WKBL 부산 BNK썸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가 자리한 것. 이날 오전 팬 행사를 갖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도 KT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사직실내체육관을 찾았다.



한편 KT 치어리더팀 ‘소닉걸스’ 역시 큰 박수 속에서 첫 경기를 치렀다. 특히 KT로 복귀한 김연정이 눈에 띄었다. 김연정은 “복귀하게 되어 기쁘고, 팬들도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즌 관중석이 꽉 차는 모습을 보고 싶고, KT 우승을 위해 함께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4,066명의 관중이 자리했다. 이는 지난 시즌 KT의 홈 최다 관중보다 많은 숫자(4,002명, 2019년 2월 6일, vs LG)이다.

KT는 비록 홈 개막전에서 SK에 패(80-88)했지만 KT 선수들은 경기 종료 후 코트를 돌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일일이 하이파이브로 인사, 경기장을 찾은 발걸음에 보답했다. KT는 10일 고양 오리온과의 원정 경기를 치른 뒤 12일 삼성과 홈 2차전을 갖는다.

#사진=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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