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한필상 기자] 상무가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하며 단국대를 완파했다.
5연패 도전에 나선 서울 상무는 7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8강전 첫 경기에서 김지후(187cm, G), 정효근(202cm, F), 전준범(194cm, F)이 전, 후반 공격을 이끌어 101-60으로 충남대표 단국대를 꺾고 쾌조의 대회 출발을 알렸다.
농구 월드컵에 참가 후 돌아온 정효근은 1,2쿼터에만 16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에 발판을 만들었고, 전준범은 1쿼터에만 3점포 2개를 터트리며 뒤를 받쳤다. 후반에는 이들을 대신해 김지후가 특유의 정확도 높은 야투로 공격을 이끌어 단 한 번의 흔들림 없이 여유있는 모습으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
단국대는 후반 신입생 조재우(202cm, C)가 골밑에서 분전했으나 이미 기운 승부를 되돌리기에는 모든 것이 역부족이었다.
남자 일반부 두 번째 8강전에서는 건국대가 1부대학의 저력을 발휘하며 106-62로 우석대에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해 우승후보 상무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앞서 열린 여자 일반부에서는 경남 사천시청이 전 선수가 득점을 기록하며 84-40으로 홈 팀인 서울시농구협회를 꺾었고, 대구대표 대구시청도 대전농구협회에 추격을 따돌리며 73-63으로 이겨 결승 길목에 두 팀이 자웅을 겨루게 됐다.
<경기 결과>
* 남자 일반부 *
서울 상무 101(29-19, 30-12, 21-17, 21-12)60 충남 단국대
충북 건국대 106(28-9, 13-9, 32-26, 33-18)62 전북 우석대
* 여자 일반부 *
경남 사천시청 84(23-7, 26-8, 12-10, 23-15)40 서울 서울시농구협회
대구 대구시청 73(17-22, 15-9, 24-23, 17-9)63 대전 대전시농구협회
#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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