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청주/김지용 기자]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한 청주의 아들 박병천이 대학부 우승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0일 청주 신흥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3회 직지배 전국 중, 고, 대 3대3 농구대회(이하 직지배) 대학부 결승에서 경기 중반 오경준과 박병천이 연속 6점을 합작하며 카운터 펀치를 날린 청주의 아들 박병천이 레인보우를 18-14로 따돌리고 대학부 우승에 성공했다.
각 학교의 명예를 건 두 팀의 결승 맞대결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우승후보들을 차례로 격파하고 결승에서 만난 레인보우(단국대)와 청주의 아들 박병천(전북대)은 높은 수준의 플레이를 연달아 선보이며 결승전다운 경기력을 자랑했다.
경기 시작부터 블록슛을 주고받으며 두 팀은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청주의 아들 박병천은 이진재의 2점포와 오경준의 돌파로 힘의 균형을 깼다. 레인보우의 득점이 침묵하는 사이 4-0으로 리드를 잡는 청주의 아들 박병천이었다.
흐름을 탄 청주의 아들 박병천은 레인보우에게 2점포를 허용했지만 이진재가 곧바로 2점포로 응수하며 4점 차 리드를 이어갔다.
4강에서 연장까지 가는 혈투를 펼쳤지만 청주의 아들 박병천은 지친 기색이 없었다. 박병천과 오경준이 고급스러운 픽앤롤 득점까지지 올린 청주의 아들 박병천. 팀명의 주인공 박병천이 몸을 날리는 허슬플레이로 상대 공격권을 뺏어온 청주의 아들 박병천은 경기 시작 2분30초 만에 7-3까지 앞섰다.
레인보우의 반격도 매서웠다. 박영준의 야투와 신윤재의 2점포가 터졌다. 하지만 번번이 수비에서 흐름이 끊겼다. 상대 공격을 저지하지 못하며 너무 쉽게 실점했다. 아쉬운 대목이었다.
이진재의 자유투 득점으로 경기 중반 8-4, 더블 스코어 차이로 도망간 청주의 아들 박병천은 종료 5분 전 경기를 매조지했다.
오경준이 연달아 2점포를 터트리며 12-6까지 도망간 청주의 아들 박병천은 뒤이어 박병천이 바스켓 카운트까지 얻어내며 14-7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오경준과 박병천이 연속 6점을 올린 사이 경기는 청주의 아들 박병천 쪽으로 급격히 기울었다.
상대 혼을 빼놓는 공격력으로 경기 후반까지 7점 차 리드를 유지한 청주의 아들 박병천은 종료 45초 전 오경준이 우승을 확정짓는 2점포를 터트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전북대 농구동아리 코트맨 선수들로 구성된 청주의 아들 박병천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전통을 자랑하는 전북대 농구동아리 코트맨의 명성을 한층 더 드높일 수 있게 됐다.
#사진_김지용 기자
#영상_김남승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