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출전시간 늘려가고 있는 이현중, 데이비슨은 2연패 수렁에 빠져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11-14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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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먼 미국 땅에서 고군분투 중인 이현중(202cm, F)이 출전시간을 늘려가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현중이 속한 데이비슨 대학은 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홀튼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NCAA 디비전Ⅰ 정규 시즌 샬럿 대학과의 경기에서 58-71로 패했다.

데이비슨 대학은 이날 패배로 샬럿 대학 전 6연승 기록을 마감해야 했다. 더불어 지난 오번 대학 전에 이어 2연패 수렁에 빠졌다.

그러나 이현중은 이날 19분 출전해 5득점을 기록했다. 오번 대학 전에서 16분 출전했던 그는 점점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있다. 이현중과 함께 입학한 데이비드 크리튼슨은 5분 출전 2파울 기록했다.

지난 경기 후 이현중은 “다음 경기에 반드시 이기겠다”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하지만 데이비슨 대학은 전반의 큰 열세(22-39)를 극복해내지 못한 채 아쉬운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밥 맥킬롭 감독 역시 “우리는 후반 반격에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하나, 전반에 입은 손해를 채우지 못했다”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패배에도 긍정적인 건 이현중의 입지가 점점 견고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확실한 주전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신입생의 신분에도 꾸준한 기회를 보장받으며 하루, 하루 성장해 나가고 있다.

한편 데이비슨 대학과 이현중은 오는 17일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 대학과 세 번째 경기를 펼친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 영상출처_Stadium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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