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오클랜드/한필상 기자] “올림픽 최종예선에 꼭 나가겠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더 트러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도쿄올림픽 프리-퀄리파잉 토너먼트 2019 뉴질랜드와의 A조 마지막 경기에서 65-69로 패했다.
그러나 강이슬만은 빛났다. 3점슛 5개 포함 21득점을 퍼부으며 뉴질랜드를 긴장케 했다. 지난 필리핀 전(3점슛 5개/25득점)에서의 뜨거웠던 손끝 감각을 유지한 결과였다.
다음은 강이슬과의 일문일답이다.
Q_오늘 슛 컨디션이 좋았다.
이곳에 와서 슛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는데, 필리핀전에 급하게 던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첫 슛이 들어가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그 이후 잘 풀린 것 같다.
Q_예선전 동안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결과적인 부분에서는 마지막 경기를 패했기 때문에, 많이 아쉽기도 하지만 부상 없이 마무리 하자는 생각뿐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부상없이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다행인 것 같다.
Q_자신감을 얻은 기회가 된 것 같은데.
아직 부족하고 더 보완해야 할 부분을 많이 느낀 것 같다. 한국 돌아가면 그런 부분에 대해 조금 더 시작하는 느낌으로 잘 시즌 치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Q_최종예선에 진출하게 됐다.
어쨌든 한 번만 더 이기면 올림픽이기 때문에 이왕 최종예선 나간 거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고, 2월까지 안 다치고 몸 상태 잘 유지해서 꼭 합류하고 싶다.
Q_앞으로의 각오, 팬들에게.
시즌이 다시 시작되는데, 돌아가서 좋은 모습 보일 테니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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