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원주/김지용 기자] 이승준과 하늘내린인제(김민섭, 방덕원, 하도현) 선수단이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
29일 원주 YKK(와이키키) 유소년 농구교실 체육관에선 ‘제1회 점프볼의 찾아가는 유소년 클리닉’이 개최됐다. 43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클리닉에는 3x3 국가대표 이승준과 김민섭, 하늘내린인제 방덕원, 하도현이 강사로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점프볼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점프볼 유소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점프볼의 찾아가는 유소년 클리닉(이하 점프볼 클리닉)은 점프볼 유소년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농구교실에게 제공되는 혜택으로 현역 3x3 선수들이 유소년 꿈나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콘텐츠이다.
점프볼 클리닉의 경우 기존 클리닉처럼 특정 체육관에 선수들이 찾아와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클리닉을 신청한 농구교실 체육관을 강사들이 찾아 클리닉을 진행하게 된다. 지방에 거주해 수도권까지 올라오기 여의치 않은 선수들의 편의를 위한 것으로 더 많은 유소년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프볼 클리닉의 첫 번째 주인공은 올 한 해 그 어떤 농구교실보다 많은 대회에 참가해 맹활약을 펼치며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린 원주 YKK(와이키키) 유소년 농구교실의 몫이었다.
하늘내린인제 박민수가 일정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했지만 올해 3x3 아시아컵과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나서 활약을 펼친 이승준이 자리해 원주 YKK 꿈나무들과의 시간을 이어갔다. 클리닉 현장에 이승준과 하늘내린인제 선수들이 등장하자 참가 학생들은 함박웃음으로 선수들을 환영했다.
43명의 원주 YKK 학생들이 이번 클리닉에 참가 신청을 한 가운데 클리닉 강사로 이승준과 하늘내린인제 선수단이 참여한다는 소식에 클리닉 접수는 일찌감치 마감되기도 했다고 한다. 당초, 30명의 선착순 접수가 예정됐지만 참여 강사들의 높은 인기에 참여 인원은 이틀 만에 43명까지 늘어났다.
경기 전 스트레칭부터 기본기 훈련, 포지션별 심화 훈련 등으로 구성된 클리닉은 초반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이승준과 하늘내린인제 선수들은 진지한 자세로 클리닉에 임했고, 초롱초롱한 눈빛의 아이들 역시 최선을 다해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모습이었다.
하늘내린인제 김민섭은 "점프볼 클리닉을 통해 이렇데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된 것에 감사를 드린다. 나도 어릴 때부터 농구를 해왔기 때문에 이런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 줄 알고 있다.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기 위해 열심히 클리닉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추운 날에도 불구하고 후끈한 열기로 가득찬 제1회 점프볼의 찾아가는 유소년 클리닉은 오후 6시까지 이어지고, 점프볼 클리닉은 앞으로도 점프볼 유소년 프로젝트에 합류한 농구교실들을 대상으로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_김지용 기자
#영상_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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