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리바운드 15개 우위+3위 도약' 정상일 감독 "승인은 리바운드"

김호중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8 2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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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김호중 인터넷기자] 정상일 감독이 제공권 장악에 미소 지었다.

인천 신한은행은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74-72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10승(14패)째를 신고하며 하나은행을 제치고 단독 3위로 도약했다.

승인은 리바운드였다. 아이샤 서덜랜드(21득점)가 홀로 14개의 리바운드(공격 리바운드 7개)를 잡아내며 팀의 41-26 리바운드 우위를 이끌었다. 김이슬(16득점 3어시스트)도 득점포를 가동했고, 김단비(10득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도 트리플더블에 근접한 활약상을 남겼다.

다음은 승장 정상일 감독과의 일문일답.

Q. 경기 총평.

하나은행과 우리는 종이 한 장 차이다. 승인은 리바운드다. 15개를 더 잡았는데 15개를 더 잡고서 패배했으면 후유증이 컸을 것이다. 사실 스코어가 벌어지지 않은 게 턴오버가 많았다. 앞선에서 압박 수비에 대한 대처를 5일 동안 준비했는데 아쉽다. 서덜랜드가 잘했다. 인사이드에서 뛰는 선수가 아니지만 리바운드를 14개나 잡았고 공격 리바운드를 7개나 잡아준 게 컸다.

Q. 이경은 부상 정도는?

못 뛰겠다고 하더라. 김이슬이 경은이가 빠진 자리를 잘 채웠다. 경은이 상태는 내일 봐야겠다.

Q. 서덜랜드가 3쿼터에 파울 트러블을 맞았는데 결국 끝까지 버텼다.

한채진이 더블팀을 가는 타이밍이 좋다. 그 덕에 서덜랜드가 버텼다.

Q. 상대 앞선 압박에는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우리는 앞선 압박을 붙일 만한 선수가 없다. 저쪽은 강계리, 김지영이 있다. 신지현이 나오면 공격적인 부분이 뻑뻑했다. 아까 말했지만 리바운드로 이긴 경기다. 15번 공격을 더하고 2점 차로 이긴 것은 아쉽다. 저쪽도 많이 넣었는데 우리도 많이 넣었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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