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21점차 대승 거둔 문경은 감독, “선수들이 믿음에 부응했다”

고종현 / 기사승인 : 2020-02-29 1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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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고종현 인터넷기자] SK가 전자랜드를 꺾고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서울 SK는 2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84-63으로 승리하며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로써 시즌 28승(15패)째를 거둔 SK는 DB와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하게 됐다. 전자랜드전 연승 숫자 또한 ‘5’로 늘렸다.

SK는 선수 전원의 고른 득점 분포와 함께 자밀 워니가 16점 19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최성원(15점)도 개인 최다 3점슛 5개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보인 것이 결정적이었다. 이날 SK는 무려 55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전자랜드를 높이에서 압도했다.

경기 후 SK 문경은 감독은 “경기 전에 말했듯이 선수들이 연습 과정과 어제 경기까지 믿음을 많이 줘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오늘도 본인 역할을 잘 인지하고 충실히 해줬다”며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Q. 경기 총평은?

경기 전에 말했듯이 선수들이 연습 과정과 어제 경기까지 믿음을 많이 줘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오늘도 본인 역할을 잘 인지하고 충실히 해줬다. 55개의 리바운드를 잡으며 제공권 우위를 보였고 공수에 걸쳐 게임 내용이 좋았다. 특히 최성원에게 리딩에 신경을 쓰라고 잔소리를 많이 했었는데 오늘은 수비나 찬스 때 득점해주는 역할 등 1번 역할을 잘 해줬기에 안정적인 경기를 하지 않았나 싶다. 3쿼터 시작부터 헤인즈가 필요할 때 득점을 해줬고 수비에서는 (김)민수 (최)부경이가 외곽 로테이션까지 잘 돌아주면서 3쿼터에 주도권을 잡은 것 같다.

Q. 리그 중단 소식은 언제 접했는지.

전반 끝나고 들었다. 리그가 중단되어도 승패는 남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라고 해줬다.

Q. 개인 최다 3점슛(5개) 기록을 세운 최성원의 활약을 평가한다면?

현재 팀 내에서는 최성원은 거의 최고다. 노마크에서도 슛이 가장 잘 들어가고 평상시 연습 때도 밸런스가 가장 좋다. 오늘도 비었으면 던지라고 했는데 찬스를 잘 살린 것 같다.

#사진_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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