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학생/고종현 인터넷기자] 전자랜드가 SK와의 천적관계를 끊지 못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2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63-84로 졌다. 이날 패배로 전자랜드는 이번 시즌 SK 상대 전패(5패)를 기록하며 좋지 않은 징크스를 이어가게 됐다.
전반까지 대등한 승부를 펼치던 전자랜드는 3쿼터 중반, 급격히 흔들렸다. 야투 난조와 잦은 턴오버로 점수를 쌓지 못하자 SK가 애런 헤인즈, 최부경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두 자릿수 점수차로 앞서나갔다. 4쿼터 들어서도 경기 흐름은 뒤바뀌지 않았고 결국 전자랜드는 SK전 5연패 수렁에 빠지게 됐다. 제공권 싸움에서 55-37로 밀린 것도 뼈아팠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공격에서 외곽슛이 안 들어갈 때 2점 승부를 영리하게 풀어가지 못했다. 아직 12경기 남았으니까 국내선수들이 조금 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국내선수들의 분발을 바랐다.
Q. 경기 총평은?
휴식기에 수비와 공격에서 잘못된 부분들을 정비해서 KGC인삼공사전(26일)에는 이런 부분들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공격에서 외곽슛이 안 들어갈 때 2점 승부를 영리하게 풀어가지 못했다. 아직 12경기 남았으니까 국내선수들이 조금 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Q. 리그 중단 소식을 들었는지.
못 들었다. 돌아가서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고 준비하겠다.
#사진_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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