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고종현 인터넷기자] SK 최성원이 개인 최다 3점슛 기록을 갈아치웠다.
서울 SK는 2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5번째 맞대결에서 84-6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SK는 DB와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섰고 이번 시즌 전자랜드 상대 전승(5승)을 기록했다.
최준용과 김선형의 부상 이탈로 정상 전력이 아닌 SK는 1쿼터부터 끌려갔다. 골밑에서 김민수, 최부경이 활약했지만 3점슛이 단 하나도 들어가지 않으며 초반 기세를 내줬다.
좋지 않은 흐름에서 최성원이 힘을 냈다. 2쿼터, 최성원은 연속 3개의 3점슛을 터뜨리며 뜨거운 손끝 감각을 자랑했다. SK는 최성원의 3점슛 3방에 힘입어 다시 리드를 가져올 수 있었다.
최성원의 손끝은 3쿼터에도 식지 않았다. 엎치락뒤치락 하는 흐름 속에서 연속 2개의 3점슛을 꽂으며 승부의 추를 SK 쪽으로 가져왔다. 이로써 최성원은 종전 기록(2020년 1월 10일 KCC전) 4개를 넘어 개인 최다 5개의 3점슛 기록을 세웠다. 최성원은 3쿼터 막판, 6번째 3점슛을 시도했지만 공이 림을 튕기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날 최성원은 27분 9초간 코트를 누비며 3점슛(5/6)으로만 15득점을 올렸다. 이에 SK 문경은 감독은 “현재 팀 내에서 슛이 가장 잘 들어가고 평상시 연습 때도 밸런스가 가장 좋다. 찬스가 나면 자신 있게 던지라고 했는데 잘 살린 것 같다”며 최성원의 3점슛 능력을 칭찬했다.
#사진_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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