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와 보스턴 셀틱스의 제이슨 테이텀이 2월의 선수가 되었다.
NBA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 시간) "제임스와 테이텀이 각각 서부지구와 동부지구 2월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 동안 가장 좋은 활약을 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제임스의 소속팀인 레이커스는 2월 한 달 동안 9승 2패(승률 81.8%)를 기록했다. 여기에는 당연히 제임스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 제임스는 2월 10경기에서 평균 26득점(FG 49.7%) 8.1리바운드 10.1어시스트의 성적을 남겼다.
또, 제임스는 10경기 중 5경기에서 30득점 이상의 득점을 기록, 물이 오를 대로 오른 모습을 보였다. 지난 26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경기에서는 자신의 후계자 자이언 윌리엄슨이 보는 앞에서 40득점 무력 시위를 펼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리그 17년차로 어느덧 36살의 노장이 된 제임스지만 여전히 꾸준한 기량을 과시하며 통산 40번 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테이텀은 2월 평균 30.7득점(FG 49.4%) 7.9리바운드 3.2어시스트 1.2스틸 1.3블록슛을 기록하며 보스턴의 9승 3패(승률 75%) 상승세를 이끌었다. 기록에서도 나타나듯이 테이텀은 공수 다방면에 걸쳐 빼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공수겸장 에이스로 거듭났다.
반면, 이들과 마찬가지로 2월 한달 간 물오른 경기력을 과시한 휴스턴 로케츠의 러셀 웨스트브룩은 경기 수에 밀려 아쉽게도 수상에 실패했다. 웨스트브룩은 2월 8경기에서 평균 33.4득점(FG 54.9%) 7.3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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