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유니콘 날아오르다!' 댈러스, 멤피스 봉쇄하며 대승 거둬

김호중 기자 / 기사승인 : 2020-03-07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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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포르징기스의 활약으로 댈러스가 승리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리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121-96으로 승리했다. 댈러스는 39승(25패)째를 거두며 8위 멤피스와의 격차를 벌렸다. 멤피스는 연승이 종료, 32패(31승)째를 당했다.

'더 유니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6득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완벽하게 장악한 경기였다. 3점슛 4개를 터뜨리며 외곽에서 맹위를 떨친 그는 양팀 최다 +38 득실마진을 기록했다. 루카 돈치치(21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도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며 델론 라이트(11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저스틴 잭슨(10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도 벤치 구간 득점을 이끌었다. 전반에 야투 7/9를 기록하며 15점을 뽑은 세스 커리는 부상으로 2쿼터에 이탈했다.

멤피스는 무기력한 경기 끝에 패배를 당했다. 자 모란트가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야투율이 36.4%로 저조했다. 조쉬 잭슨이 16점을 기록한 것이 유일한 위안 거리였다.

1쿼터, 멤피스는 브룩스의 외곽슛이 폭발하며 공격을 풀어갔다. 그 외의 지원사격도 훌륭했다. 모란트, 타이어스 존스가 득점포를 터뜨렸고 요나스 발렌슈나스도 골밑을 장악했다. 하지만 댈러스의 화력이 멤피스를 능가했다. 돈치치가 1쿼터에 8점을 기록한 가운데 포르징기스도 5점을 더했다. 그 덕에 댈러스가 33-28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가 되자 댈러스는 더 달아났다. 포르징기스의 외곽슛이 백발백중으로 꽂혔고, 세스 커리도 뜨거운 손끝 감각을 과시했다. 공격력은 수비력으로 치환되었다. 멤피스를 단 21득점으로 묶으며 완벽하게 흐름을 사수했다. 쿼터 막판에 돈치치도 득점을 더했다. 멤피스는 1쿼터에 좋았던 발렌슈나스가 연속 블락을 당했다. 모란트가 분전했지만 흐름을 완전히 제압당했다. 댈러스는 61-49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가 되자 두 팀의 격차는 25점 내외로 벌어졌다. 포르징기스의 화력은 더욱 뜨거워졌으며, 막시 클리바도 외곽포를 가동했다. 멤피스는 다시 3쿼터에 16점만을 기록하며 빈공에 허덕였다. 댈러스는 승리의 아이콘 JJ 바레아까지 투입하며 완승의 분위기를 즐겼다.

승부의 추는 기울어진 뒤였다. 댈러스는 넉넉한 리드를 지켜내며 완승을 거뒀다.

댈러스는 9일 인디애나와 조우한다. 멤피스는 8일 애틀랜타를 상대한다.

#사진_NBA 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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