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타코 폴이 동료와 함께 팟캐스트를 시작했다.
타코 폴이 팟캐스트를 연다. 그의 동료인 그랜트 윌리엄스는 SNS를 통해 "폴과 팟캐스트를 열게 되었다. '더 애슬레틱'을 통해 팟캐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직 선수들의 팟캐스트 제작은 더이상 낯선 일이 아니다. CJ 맥컬럼, JJ 레딕 등 여러 스타 선수들이 팟캐스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런 팟캐스트 시장에 폴이 뛰어든다. 폴은 스타성이 돋보이는 선수다. 공식 프로필상 226cm인 그는 언드래프티로 보스턴에 합류했다. 1군에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는 못하지만, 독보적인 신장과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2020 올스타전 팬투표에서는 동부 컨퍼런스 프런트코트 6위로 선정되었다.
그는 최근에 보스턴의 G리그 팀 메인 레드클러스에서 1군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더블더블 머신으로 활약 중인 그는 G 리그 27경기에서 평균 12.8득점 10.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평균 출전 시간이 23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준수한 수치.
1군에 좀처럼 올라오지 못하다보니 팬들의 그리움은 커져만 가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폴이 팟캐스트를 열면서 그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그의 파트너는 그랜트 윌리엄스다. 폴과 드래프트 동기인 윌리엄스는 궂은일에 강점을 보이며 빠르게 주력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코트 외적으로는 팀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
둘 모두 말솜씨가 뛰어나기에 좋은 호흡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팟캐스트의 첫 에피소드는 월요일(현지시간) 더 애슬레틱 "Anything is possible" 피드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사진_NBA 미디어센트럴, 그랜트 윌리엄스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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