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부산/임종호 기자] 청주 KB스타즈의 버팀목 박지수(22, 193cm)가 허리 통증으로 부산 원정 경기에 결장한다.
KB스타즈는 8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 센터에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6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이날 오전 WKBL은 오는 10일부터 2주간 리그 중단을 결정하며 KB스타즈는 부산 경기를 끝으로 잠시 숨 고르기에 돌입한다.
이번 부산 원정길에 박지수는 동행하지 않았다. 지난 2일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한 박지수에게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부여하기로 했기 때문. 지난 5일 우리은행과의 1위 결정전에서 정상 컨디션이 아님에도 코트를 누빈 박지수는 당분간 치료와 보강 운동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전 만난 안덕수 감독 역시 박지수에게 충분한 휴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수가 허리가 안 좋아서 이번 부산 원정에는 동행하지 않았다. 남은 정규 경기도 빼고 할 생각이었는데, 리그 중단이 결정됐다. 추후 몸 상태를 점검 후 투입 여부를 고려할 생각이다. 지수는 앞으로 숙소에서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안덕수 감독의 말이다.
박지수는 올 시즌 21경기서 13.8점, 11.0리바운드 2.3블록슛을 기록 중이다. 박지수 없이 BNK를 상대하는 KB스타즈가 한풀 꺾인 분위기를 잘 추스르며 정규리그를 마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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