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NBA, '리그 최소 30일 간 중단' 방침 정해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3-13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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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NBA 사무국이 후속 조치에 나섰다.

지난 12일(이하 한국 시간) 코로나 확산 여파로 인해 NBA 리그가 중단된 가운데 아담 실버 NBA 총재가 13일(한국 시간) 이번 사태와 관련해 공식 성명을 내놓았다.

먼저 실버 총재는 "리그 중단은 최소 30일 간 지속할 예정이다"라며 30일 간 리그를 중단할 것이란 기본 방침을 정했다. 그리고 "재개 여부는 30일 뒤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또한 실버 총재는 "우리는 리그 재개를 위해 보건의료전문가 및 공공기관 단체와 계속해 협력해 나갈 것이다. NBA 공식 홈페이지에도 팬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예방지침 내용을 업데이트했다"라고 말한 뒤 "또, 이미 판매된 예매 티켓은 추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우리는 팬들을 지킬 의무와 책임이 있다. NBA를 사랑하는 팬들께도 거듭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린다"며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아울러 NBA는 30개 구단에 권고지침을 전달했다. 모든 선수들은 소속팀 연고 도시 안에 머물러야 하며 가급적이면 집 밖 외출을 삼가야 한다. 팀 훈련도 금지됐다. 그리고 구단 의료진과 트레이너는 최소한 하루에 한 번씩 각 팀 선수들과 상담을 해야한다는 게 NBA가 내린 지침 내용이다. 아래의 지침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16일까지 전 구단 선수단이 따라야 한다.

◆ 선수들은 소속팀의 도시에 머무를 것.

◆ 선수들은 가급적이면 집 밖으로 벗어나지 말 것.

◆ 팀 훈련과 같은 단체 훈련 금지.

◆ 팀 의료진, 트레이너는 매일 선수들과 한 번씩 상담 할 것.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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