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시작된 집단 감염' 브루클린, 코로나19 확진자 4명 무더기 발생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3-18 0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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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브루클린 선수단의 집단 감염이 4명으로 확인됐다.

브루클린 네츠 구단은 18일(한국 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4명의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중에서 3명의 선수는 무증상이다"라고 밝혔다. 구단은 확진자의 구체적인 선수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로써 NBA에서는 루디 고베어(유타), 도노반 미첼(유타), 크리스티안 우드(디트로이트)에 이어 총 7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게 됐다. 더 큰 문제는 전염 확산에 대한 공포다. 이들과 접촉한 다른 선수들도 잠재적 감염자일 수 있다.

일단 브루클린 구단 측은 4명의 선수를 모두 자가 격리 시켰으며,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BA는 고베어의 후폭풍으로 지난 12일부터 리그 일정이 중단됐다. 사무국은 최소 30일 동안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지켜본 뒤 재차 결정을 내린다는 입장. 하지만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리그 재개에 빨간불이 켜졌다. 그대로 리그가 종료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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