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민준구 기자] 중국프로농구(CBA)가 약 3주 후 재개할 예정이다.
「로이터 통신」은 “CBA가 오는 4월 15일부터 2019-2020시즌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CBA는 지난 1월 말 중국 내 최대 명절인 춘절 이후 기약 없는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 코로나19의 발생지인 만큼 자국 내 스포츠 대회를 진행하기 힘들었고 끝내 2, 3월을 통째로 쉬어야 했다.
그러나 3월 말부터 시즌 재개에 대한 움직임을 보였고 끝내 최근 4월 15일을 기점으로 다시 2019-2020시즌의 문을 연다고 알렸다. 또 외국선수 관련 강력한 의사를 드러내며 돌아오지 않는 선수에 한해선 영구 제명, 해당 에이전트는 최대 3년의 자격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제레미 린이 자신의 SNS를 통해 만리장성에서 찍은 사진과 소식을 전했으며 도나타스 몬테유나스, 푸 지터 등이 돌아왔다. 이외에도 40명에 가까운 미국 국적 선수들이 돌아올 예정이다.
현재 중국은 코로나19로부터 승리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자신들은 건강하다는 것을 직접 드러내고 있다. 중국 내 외국인 스포츠 관계자들 역시 비슷한 의견을 전하며 이에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로이터 통신」은 “아직 CBA는 중국국가체육총국에 2019-2020시즌 재개에 대한 허가를 받지 못했다. 현지 언론은 그럼에도 시즌 재개가 이뤄질 거라고 보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사진_신화통신/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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