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민준구 기자] 도쿄올림픽의 1년 연기는 가능할까?
24일 오전 「뉴시스」에 의하면 “「USA 투데이가 딕 파운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의 인터뷰에서 2020 도쿄올림픽이 2021년으로 연기될 것이라고 보도했다」”라고 밝혔다.
파운드 위원은 캐나다 출신으로 IOC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위원 중 하나로 활약했다.
최근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는 “도쿄올림픽의 연기가 하나의 옵션이 될 수 있다”라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여러 여건상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의견과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의견이 공존했다.
아직 IOC가 공식 발표한 것은 없지만 핵심 위원의 발언은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 만약 도쿄올림픽의 연기가 현실로 이어진다면 이미 티켓을 획득한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과 최종예선에 나서야 할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 및 3x3 대표팀의 일정도 대폭 수정이 필요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5월 중순 이후 소집 예정이었던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경우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일정의 변경에 따라 계획 수정이 필요하다. 아직 감독 선임이 완료되지 못한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향후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 3x3 대표팀도 마찬가지로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도쿄올림픽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연기될 경우 어느 시기에 개최될지는 미지수다.
한편 캐나다를 시작으로 뉴질랜드, 호주가 도쿄올림픽 보이콧을 선언한 바 있다.
#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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