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전국남녀 종별농구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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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회종별] 홍대부고 시즌 2관왕 경복고 격침하고 결승진출

한필상 / 기사승인 : 2015-08-09 0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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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광/한필상 기자] 홍대부고가 경복고에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첫 우승 도전에 나서게 됐다.


홍대부고는 8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70회 전국남녀 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고부 준결승전에서 매서운 외곽포를 앞세워 68-62로 경복고를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


홍대부고는 경기 시작 후 한 때 10점을 뒤졌지만 연달아 터진 최형욱(187cm, F)의 3점슛으로 추격의 발판을 만든 뒤 박지원(193cm, G), 류태형(199cm, F), 정민혁(188cm, F)이 번갈아 가며 3점포를 터트리며 역전을 만들었다.


경복고는 2쿼터 무리한 공격과 이지슛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경기 후반 경복고가 4점차 까지 따라 붙었지만 홍대부고의 박지원은 자신있게 일대일 공격으로 득점을 만들어 내며 재차 리드를 벌렸다.


경복고는 파울작전으로 전세를 뒤집기 위해 애를 썼지만 이때마다 홍대부고는 차분하게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리드를 지켜내 승리로 경기를 끝냈다.


이어 열린 또 하나의 남고부 준결승전에서는 안양고가 박찬호(203cm, C)와 한승희(199cm, C)가 골밑을 장학하고, 박민욱(185cm, G)이 활발한 공격을 펼쳐 94-62로 휘문고에 대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안양고 박찬호는 전반에만 무려 22점을 얻어내며 팀의 시즌 첫 결승진출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로서 남고부는 홍대부고와 안양고의 대결로 대회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한편 법성고 체육관에서 열린 남중부 준결승전에서는 삼일중이 이현중(194cm, F)의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57-46으로 용산중을 꺾고 결승진출의 주인공이 됐다.


이현중은 전반 7점 밖에 올리지 못했지만 마지막 쿼터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17점을 몰아 넣는 괴력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또 다른 준결승전에서는 소년체전 우승팀인 전주남중이 67-40으로 휘문중에 승리를 거두고 시즌 2관왕 도전에 나서게 됐다.


<경기 결과>




* 남고부 준결승전 *


홍대부고 68(19-20, 16-6, 13-16, 20-20)62 경복고


안양고 94(23-17, 26-14, 17-16, 28-15)62 휘문고


* 남중부 준결승전 *


삼일중 57(7-13, 15-11, 12-8, 23-14)46 용산중


전주남중 67(12-13, 16-7, 33-6, 6-14)40 휘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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