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에잇] ‘시작이 좋다’ 이상민 감독, “AS 24개, 팀플레이 잘 됐다”

강현지 / 기사승인 : 2017-09-21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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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마카오/강현지 기자] 삼성이 리카르도 라틀리프, 마키스 커밍스 듀오의 활약에 문태영까지 득점에 가세하면서 슈퍼에잇 대회 첫 승을 거뒀다.

서울 삼성은 20일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홀에서 열린 슈퍼에잇 대만 푸본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93-79로 이겼다. 초반부터 라틀리프의 러쉬에 점수 차를 벌인 삼성은 한 번도 리드를 뺏기지 않았다. 이상민 감독이 뽑은 승인은 팀플레이.

경기를 마친 이 감독은 “첫 경기를 승리로 시작해서 기분이 좋다. 1쿼터가 잘됐다”고 평가한 뒤 “특히 어시스트가 총 24개가 나왔는데, 팀플레이가 잘됐다는 증거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삼성은 김태술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천기범과 이호현이 번갈아 가며 투입됐다. 두 선수는 안정적으로 경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보였다.

삼성의 다음 상대는 중국 저장 광샤 라이온스다. 평균 신장이 197cm에 달하는 팀이라 삼성이 높이에서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NBA 출신 커트니 포스튼이 있다. 이 감독도 “중국이 신장이 좋은 팀이다”며 대응책은 “존 수비를 서겠다”라고 말했다. 골밑을 지킬 라틀리프의 파울 관리는 필수.

서울 삼성과 저장 광샤 라이온스의 맞대결은 21일 오후 7시 30분(현지 시간)에 팁오프된다. 광샤 라이온스는 대회 첫 경기에서 일본 치바젯츠와 맞붙어 82-89로 패한 바 있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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