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볼프리뷰] 판타지볼 팀 가이드 ③ 고양 오리온

/ 기사승인 : 2017-09-27 1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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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편집부] 2017-2018시즌 프로농구 개막이 다가오고 있다. 새 시즌 프로농구는 10월 14일 KGC와 삼성, 오리온과 LG, 모비스와 KT의 경기로 팁오프한다. 이와 함께 KBL 최초의 판타지게임으로 화제가 됐던 판타지볼도 돌아온다. 판타지볼은 실제 경기에 출전하는 KBL 선수들의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등 기록들을 바탕으로 승패를 가리는 게임으로, 지난 시즌에도 정규경기가 치러지는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더 새로워진 플랫폼으로 돌아올 예정인 판타지볼에서는 새 시즌을 위한 판타지볼 팀별 가이드를 준비해보았다. (이하 아래 자료제공=판타지볼)

*포지션 분류는 게임 밸런스를 위해 추후 변경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 오프시즌 선수 변경
(+)스펜서, 맥클린, 송창무, 민성주
(-)헤인즈, 바셋, 김동욱, 정재홍, 이승현, 장재석, 성건주, 박석환

2016-2017시즌과 비교해 외국선수가 모두 바뀌었다. 군 입대 및 FA로 전력 누수가 적지 않다. 팀의 주전 빅맨진이었던 이승현과 장재석이 모두 병역 의무 해결을 위해 이탈. 리딩을 맡았던 김동욱과 정재홍은 FA로 이적했다. 성건주는 군입대, 박석환은 은퇴로 올 시즌 전력에서 제외되었다.

낮아진 높이 보강을 위해 외국선수 드래프트에서 센터 버논 맥클린을 선발했다. 빅맨 뎁스 강화의 목적으로 송창무와 민성주를 FA로 영입했다. 리딩 역할의 공백은 두 번의 외국선수 교체 끝에 드워릭 스펜서로 메우게 됐다.

3. 판타지볼 해외파 주요 선수

드워릭 스펜서(PG), 신규
신체조건 187cm, 76kg
15/16시즌 41경기 15.7득점 3.4리바운드 2.0 3점 2.4어시스트 0.9스틸 0.1블록 2.1턴오버 23.5FBP

드워릭 스펜서는 지난 2015-2016시즌 서울 SK에서 KBL을 경험했다. 리그 적응에 있어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스코어러 성향의 포인트가드로 외곽에 장점이 있고 득점 폭발력도 가진 선수다. 올 시즌 오리온 가드 포지션에서 스펜서 외에는 마땅히 득점을 해 줄 선수가 없다. 자신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다. FBP 기록에 있어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버논 맥클린(C), 신규
신체조건 202cm, 109kg

맥클린은 올 시즌 오리온에서 KBL 경험을 하게 된다. 지난 2011년 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서 출전했고, 2016-2017시즌에는 카타르 리그에서 뛰었다. 포스트업에 능하며 리바운드 능력이 좋아 센터 공백이 생긴 오리온에 큰 도움이 될 전망. 하지만 활동 반경이 좁아 공격 루트가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오리온은 센터진이 그리 두텁지 않다. 맥클린은 주로 스타팅으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높이를 갖춘 정통 센터 스타일이기에 빅맨 수비 및 리바운드 등 궂은일을 맡아야 한다. 역시나 같은 부분에서의 FBP 기록이 예상된다. 공격에서는 팀내 최진수나 허일영, 스펜서 등 다양한 옵션이 존재한다. 이 부분에서의 FBP 기록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4. 판타지볼 국내파 키 플레이어

최진수(PF)
신체조건 203cm, 93kg
16/17시즌 51경기 7.2득점 3.1리바운드 1.1 3점 0.8어시스트 0.7스틸 0.4블록 0.9턴오버 13.9FBP

2016-2017시즌과 비교해서 오리온의 전력 누수는 적지 않다. 동시에 최진수에게는 주전을 차지할 수 있는 기회다. 허일영과 함께 공격을 이끌어야 한다. 또한 맥클린과 함께 높이를 책임지는 역할도 맡아야 한다. 최진수의 신인 시즌이자 커리어하이 시즌이었던 2011-2012시즌 기록을 살펴보면 당시 14.4득점 4.8리바운드, 평균 FBP 24.1를 기록했다. 이는 판타지볼 내 사용 빈도, 연봉 및 FBP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강선(SG)
신체조건 190cm, 82kg
16/17시즌 27경기 1.2득점 0.4리바운드 0.3 3점 0.3어시스트 0.1스틸 0.2턴오버 2.3FBP

오리온에서 데뷔 이후 8시즌 째를 맞게 된 김강선, 그는 적극적인 활동력 및 쏠쏠한 슈팅력이 장점인 선수이다. 오리온은 올 시즌 사실상 리빌딩 시즌을 맞게 됐다. 그동안 출전 시간이 적었던 김강선이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적기다. 김강선은 오프 시즌 스킬 트레이닝 및 연습 경기에서 호평을 받았다. 팀 내 입지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판타지볼에서는 쏠쏠한 FBP로 가성비 좋은 선수로 자리매김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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