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더블] 트리블더블 페스티벌, ‘농구팬을 위한 농구 파티’ 열리다

최정서 기자 / 기사승인 : 2017-09-29 0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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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최정서 기자] 농구팬들을 위한 농구의 모든 것이 한자리에 모였다. 28일 잠실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는 ‘트리플더블페스티벌(Tripledouble2)’이 열렸다. ‘hoopcity’가 후원한 이날 행사서 농구팬은 공연, 2on2 경기, 덩크슛 콘테스트, NBA 일러스트 및 수집품 등 다양한 주제의 예술을 즐겼다.

행사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스포츠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광작가’의 일러스트 작품을 볼 수 있었다. NBA 각 팀 주요 선수들의 일러스트와 마이클 조던, 스카티 피펜 등 NBA 레전드 선수들의 일러스트를 선보였다. 또한, NBA 올드스쿨 아이템(유니폼, 신발, 카드 등)도 전시되어 NBA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오프닝 무대는 프리스타일 농구 퍼포먼스팀 ‘앵클브레이커즈’가 화려하게 장식했다. 앵클 브레이커즈는 농구공을 이용한 다양한 묘기를 펼치며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열린 2on2 대결에서는 팀 LP(박민수, 오종균)가 우승을 차지했다. 팀 LP는 결승에서 나팀중(김훈, 이규호)을 14-1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팀 LP는 박민수의 빠른 돌파와 오종균의 정확한 슛으로 득점을 올리며 나팀중의 추격을 뿌리치고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트리플더블페스티벌에는 2on2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들도 펼쳐졌다. 2on2 경기 중간에는 유소녀 농구 클럽 수원 W로 활동하고 있는 ‘PEC girls’가 공연을 선보였다. 화려한 드리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페스티벌의 흥을 돋았다.

PEC girls의 공연이 끝난 후 이벤트 매치가 열렸다. 행사장을 찾온 서울 삼성 이관희와 PEC girls의 6대1 맞대결이 펼쳐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 용인 삼성생명 박하나와 슈팅 대결도 열려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일반인들의 화려한 덩크를 볼 수 있는 덩크콘테스트도 열렸다.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덩커 이규호와 김훈, 전용태 등이 자웅을 가렸다. 덩크콘테스트 참가자들은 프로 선수 못지 않은 덩크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김훈은 수준 높은 덩크를 선보이며 경쟁자들을 제치고 덩크왕으로 뽑혔다.

트리플더블페스티벌을 주최한 IADG의 박진서 매니저는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이와 같은 페스티벌을 통해 농구 인기가 다시 올라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도 농구 페스티벌을 열게 되면 많이 찾아와주시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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