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최정서 기자] “농구를 위한 페스티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농구 퍼포먼스팀 앵클 브레이커스(서현민, 문경진, 시종연)의 애정 어린 소망이었다.
28일, 잠실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는 농구전문점 ‘hoopcity’가 후원한 ‘트리플더블 페스티벌(tripledouble2)’이 열렸다. 메인이벤트인 2on2 경기가 열리기에 앞서 세 명의 남자가 코트를 휘저었다. 농구 퍼포먼스를 전문으로 하는 앵글 브레이커스의 시간이 시작된 것이었다.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앵글 브레이커스는 다양한 퍼포먼스로 흥을 돋웠다. 다음은 앵클 브레이커스와의 일문일답.

Q. 팀 소개를 한다면?
국내 프리스타일 농구 팀으로는 가장 오래되고 잘한다고 자부할 수 있는 프리스타일 퍼포먼스 팀이다.
Q. 트리플더블 페스티벌에 참가한 소감을 듣고 싶다.
4년 전 트리플더블 페스티벌 참가한 이후 페스티벌이 열리지 않아 기다리고 있었다. 농구팬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고 하여 많은 기대를 했다. 여기에 오프닝 무대를 맡게 되어 기분이 좋다.
Q. 트리플더블 페스티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해외에는 이런 페스티벌이 많이 열리는데 국내에는 많이 없다. 세련되고 관중과 호흡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 국내에도 많이 생겨났으면 한다. 트리블더블 페스티벌도 계속 열렸으면 좋겠다.
Q. 앵클 브레이커즈의 주요 활동은?
농구 행사에서 농구 공연을 하고 프리스타일 농구 대회를 열어서 해외 프리스타일 볼러들과 경쟁을 펼치기도 한다. 팬들에게 프리스타일 농구를 알리고 있다.

Q. 평소 연습은 어떻게 하는지?
길거리에서 많이 연습을 한다. 하지만 트리플더블 페스티벌처럼 뜻깊은 행사가 있을 때는 스튜디오를 빌려서 다같이 맞춰본다.
Q. 앞으로 활동 계획은?
연말에 프리스타일 농구 세계 대회가 있다.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하는 것이 목표다. 12월에 해외 프리스타일 챔피언을 초청해 ‘프리스타일 그라운드’라는 파티와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Q. 농구 팬들에게 한마디?
3X3 농구가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정식종목에 채택된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또한, 앵클 브레이커즈의 활동을 통해 프리스타일 농구에 대해서 알고 농구를 예술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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