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문경, 우지원배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 성황리에 폐회

김지용 / 기사승인 : 2018-01-28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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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문경/김지용 기자] 3일간 경북 문경을 달궜던 제3회 문경, 우지원배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 개막해 4개 종별 49팀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백성화, 우지원 공동대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진후진 문경시농구협회장이 대회 전반에 관여하며 타 대회에 비해 성공적인 운영 능력을 보인 이번 대회는 한국 농구 꿈나무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3일 내내 강추위가 몰아쳤지만 농구 꿈나무들은 아랑곳 하지 않았다. 초등학교 저학년부, 초등학교 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선수들은 3일 내내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며 농구 축제를 온 몸으로 만끽했다. 고등부에선 최근 붐이 일고 있는 3x3 대회가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문경시와 문경시농구협회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3일간의 축제를 끝낸 참가 선수들은 "날씨는 추웠지만 농구가 좋아 추운 줄도 몰랐다. 3일 내내 농구만 하면서 즐거운 겨울방학이 됐다. 내년에도 또 문경에 와서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라고 이야기 하며 대회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폐회식에선 공동대회장인 우지원 단장의 깜짝 이벤트도 벌어졌다. 이틀 동안 전 경기장을 돌며 많은 선수들을 지켜 본 우 단장은 아무도 모르게 우지원 특별상을 수상할 선수들을 선정, 자신이 직접 준비한 트로피와 부상을 선물했다. 더불어 학부모들을 위한 선물도 손수 준비해 마지막까지 공동대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2018년 1월 농구 꿈나무들에게 화합의 장을 마련했던 문경, 우지원배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는 1년 뒤 다시 문경에서 농구 꿈나무들을 만날 것을 약속하며 폐회했다.


*제3회 문경, 우지원배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 최종 성적*
# 초등학교 저학년부
우승 - 울산 모비스
준우승 - 원주 와이키키 유소년 농구교실
공동 3위 - 창원 프렌즈, 울산 한마음 유소년 농구교실


# 초등학교 고학년부
우승 - 삼성 썬더스A
준우승 - 삼성 썬더스B
공동 3위 - 울산 모비스, 울산 한마음 유소년 농구교실


# 중등부
우승 - 삼성 썬더스A
준우승 - DB프로미A
공동 3위 - 울산 한마음 유소년 농구교실, DB프로미B


# 고등부
우승 - 창원 프렌즈
준우승 - 꽃남석우


# 우지원 특별상
초등학교 저학년부 - 울산 모비스 최재영
초등학교 고학년부 - 삼성 썬더스 이동윤
중등부 - 삼성 썬더스 최형진
고등부 - 창원 프렌즈 정세원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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