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문경은 감독 "최준용, 빠르면 7일 LG전 복귀"

변정인 기자 / 기사승인 : 2018-02-03 15:0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잠실학생/변정인 기자] 최준용이 양 쪽 무릎 부상으로 이날 경기 결장한다. 빠르면 7일 창원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복귀할 예정이다.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맞대결. 이날 경기에는 무릎 부상을 당한 최준용이 결장한다.


문경은 감독은 최준용의 몸상태에 대해 “양 쪽 무릎 모두 좋지 않다. 오른 쪽 무릎은 지난 경기에서 레이업을 하고나서 미끄러져 내측 인대가 늘어난 상태다. 오늘과 내일은 출전하지 못할 듯 하다. 통증에 따라 다르겠지만, 빠르면 수요일(창원 LG전)에 복귀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최준용의 부재로 인해 가드진 운영에 차질이 생긴 상황. 문경은 감독은 “(정)재홍이를 제외하고는 슈터 움직임을 봐줄 가드가 거의 없다. 2,3쿼터는 (테리코)화이트가 있어서 괜찮지만 1,4쿼터가 문제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경기에는 변기훈이 선발 출전한다. 변기훈은 지난 울산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9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살아난 모습을 보였다. 문경은 감독은 변기훈에 대해 “점점 나아지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서 첫 슛이 들어가지 않아서 바로 뺄까도 생각했었는데, 양동근 수비를 악착같이 하더라. 그 모습을 보고 계속 기용했는데 오히려 놔뒀더니 잘 풀렸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최준용의 공백으로 높이의 열세를 채우기 위해 김민수와 최부경이 같이 선발 출전한다. 문경은 감독은 “높이를 채우기 위해 선발 출전시켰다. 백투백 경기가 있어서 그 부분은 조금 걱정이 된다”라고 전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데이비드 사이먼의 5반칙 퇴장까지 겹치며 흐름을 가져오지 못하고 패했다. 김승기 감독은 “선수들에게 심판의 콜에 반응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면 경기가 잘 풀리지 않게 된다고 한번 더 이야기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경기, SK에서는 최준용이 부상으로 인해 결장한다. 김승기 감독은 이에 대해 “최준용과 김선형이 없어서 전보다 빠른 농구가 되지는 않겠지만, 워낙 SK는 선수들 간의 능력이 좋다. 방심하면 안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려면, (큐제이)피터슨과 (이)재도의 투맨게임이 잘 풀려야 한다. 그래야 파생되는 공격이 잘 나오고 외곽에 찬스가 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_점프볼 DB(홍기웅,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