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혜림 기자] 원주 DB 김주성이 가장 아끼는 기록. 바로 개인 통산 1000블록 돌파다. 남자프로농구 역사상 1000블록을 넘긴 선수는 김주성이 유일하다. 김주성은 이 기록을 2015년 12월30일 고양 오리온전에서 세웠다. 경기 종료 1분1초 전 오리온 선수였던 조 잭슨의 레이업슛에 강력한 블록슛을 날렸다.
시간이 흘렀고, 김주성은 은퇴투어를 위해 1000블록 기록을 세웠던 고양 체육관을 찾았다. 오리온은 김주성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선착순 1000명의 관중을 대상으로 은퇴기념티켓을 발행했다. 홈팀이 아닌 원정팀 선수를 위한 기념티켓 발행은 이번이 최초이다. 또한 오리온은 김주성의 등번호가 떠오르는 오리온 제과 32박스도 준비했다. 김주성은 “나에게 블록은 특별하다”면서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신경 써준긴 오리온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영상 촬영_김혜림 기자
영상 편집_송선영 기자
사진_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