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PO] 현대모비스-KGC 6강 1차전, 오세근-박경상 합류

강현지 / 기사승인 : 2018-03-17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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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강현지 기자] 봄 농구가 마침내 시작된다. 부상으로 빠져있던 선수들도 모두 코트에 합류했다.

17일 오후 2시 30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안양 KGC인삼공사가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한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플레이오프에 앞서 정규리그 막판 부상으로 결장했던 선수들의 무사히 플레이오프 무대에 함께한다.

먼저 KGC인삼공사 오세근은 6라운드에서 오른쪽 무릎 연골이 손상돼 지난달 28일, 서울 SK와의 경기 이후 기록이 멈췄다. 6강 진출도 확정됐을 시기라 김승기 감독은 플레이오프를 대비해 오세근을 아꼈다.

6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둔 오세근은 “시상식이 끝나고 훈련을 시작했다”며 “몸 상태는 아직 잘 모르겠다.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경기에 뛰어봐야 할 것 같다”며 복귀 소식을 알렸다. 오세근과 더불어 허벅지 부상을 안고 있던 한희원까지 코트로 돌아왔다.

한편 현대모비스 박경상(27, 180cm)은 지난 6일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해 이후 막판 3경기에 결장했다. 정규리그 최종전이 끝나는 시점까지도 박경상은 팀 훈련에 합류하지 못했지만, 플레이오프를 이틀 앞두고 팀에 합류했다.

“100% 몸 상태는 아니지만, 이틀 정도 운동을 했다”는 박경상도 플레이오프 무대를 처음으로 밟는다. “큰 감흥은 없다. 하지만 정규리그와 다른 점이 있다면 팀에 맞춰서 운동했다는 것이다. 그간 팀 훈련에 빠진 만큼 개인적으로 야간 운동을 해서 일단 경기에 뛰어봐야 알 것 같다”며 플레이오프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 사진_점프볼 DB(한명석,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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