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울산/강현지 기자] 오세근까지 복귀하면서 KGC인삼공사가 완벽한 전력을 갖췄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는 2승 4패로 열세지만, 6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양희종과 오세근이 부상으로 결장한 상황에서 떠안은 패배였다.
지난 13일 정규리그 최종전을 마친 KGC인삼공사는 오세근을 합류시켜 연습을 치러왔다. 플레이오프 시작에 앞서 김승기 감독은 오세근의 몸 상태에 대해 “괜찮다. 힘이 빠지긴 했는데, 경기 감각이 어느 정도 회복하느냐가 관건이다”라고 말했다.
전성현과 박재한까지. KGC인삼공사에 매 시즌 미친 활약을 펼치는 선수가 한 명씩 나오고 있는 가운데, 김 감독은 한희원을 가리켰다. 한희원은 6라운드 들어 7경기에서 10.9득점 4.7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정규리그 마지막 2경기에 결장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건강하게 돌아온 가운데 김 감독은 “(한)희원이의 몸 상태가 좋다. 의욕도 있고, 올 시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시즌에도 해줘야 하는 선수다”라며 든든함을 드러냈다.
한편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치르는 이재도는 선발로 나서 박경상과 매치업을 이룬다. 김 감독은 “얘기를 많이 해줬는데, 일단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라고 했다. 이야기를 오히려 많이 하면 헷갈릴 수도 있다. 하던 수비에 집중하자고 말했다”라고 이재도에게 전한 당부 사항을 말했다.
현대모비스와 마찬가지로 KGC인삼공사도 95.2%의 확률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6강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확률이 바로 95.2%이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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